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쌀벌레 나빠요~~나빠~~^^

글쓴이 공룡킹

등록일 2009-06-15 11:51

조회수 923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쌀벌레덕에~~



쌀벌레덕에 아침부터 씨름을 했네요.
뽀시락 뽀시럭 거려도 지퍼백이라 괜찮을줄 알았어요.

아들이 빵집에만 가면 들고 오는 쥬스병~~
이쁜데...그냥 버리기는 아깝고혀서 모아 두었었거든요.
혼합쌀 꺼내기 불편하기도 하고 해서 병에 붙어 있던 상표 떼내고,
깨끗하게 씻어 잘 말려~혼합쌀 넣어 두어야지 했는데...
지퍼백을 여는 순간...휴~~쌀벌레가 기어 나오는거에요.

아침내내 체에 받쳐 쌀벌레 쳐내고 병에
혼합15곡,발아흑미 담았더니
요롷게 이쁘게 보이네요.

별로 구분할 필요 없어 이름표없이 두어도 될것 같네요.
요래 조래 리본 붙이고, 시트지 바르면 더 이쁘겠지만
기냥 요롷게 두어도 괜찮아 보이네요.

나름 줄 세워 두고는 혼자 흐뭇하게 웃고 있었네요.ㅎㅎ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35,830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20788   피노키오 보고왔어요..^^ 1 시은맘2009-06-162266
20787   물건 사기 전 KC마크 꼭 확인하세요 KC마크2009-06-161048
20786   손이 넘 아파요~~ 1 공룡킹2009-06-16743
20785   큰 까치 수영과 나비들의 사랑 2 현이2009-06-161098
20784   ㅋ 저희딸 오랫만에 사진올려요~^^ 1 아니카마..2009-06-151194
20783   내가 왜 할머니야? 2 누봉이2009-06-15909
20782   쌀벌레 나빠요~~나빠~~^^ 1 공룡킹2009-06-15924
20781   요즘도 이뻐용 현이2009-06-15654
20780   도넛 만들기 힘들었어요~~ 4 공룡킹2009-06-141265
20779   섬기린초 현이2009-06-141274
20778   너무나 소중해서 사실은 모르고 살았던... 4 누봉이2009-06-131376
20777   석류꽃 보셨나요?? 5 현이2009-06-13896
20776   물건 사기 전 KC마크 꼭 확인하세요 1 KC2009-06-12717
20775   사진 좀 골라주세요..부탁드려요~★ 4 시은맘2009-06-11955
20774   아이 사진 유화로 만들었어요 시은맘2009-06-111384
20773   공연을 보고 싶은 마음에 1 김수연2009-06-11933
20772   말나리예요 5 현이2009-06-11797
20771   울집에 온 손님~~ 7 공룡킹2009-06-11941
20770   일등 며느리 4 만석2009-06-101024
20769   시은이 간식 생겼어요..ㅎㅎㅎㅎ 4 시은맘2009-06-10828
20768   수요일 오후~~ 1 공룡킹2009-06-10858
20767   환상의 패랭이꽃 2 현이2009-06-10888
20766   고부 갈등의 원인은 모성애 결핍이다 4 디토2009-06-103978
20765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9 누봉이2009-06-101389
20764   올여름 패션트랜드는 뭘까요.. 2 전경화2009-06-091439
20763   무심코 태우는 유모차가 아동 성장에 미치는 영향이라네요 1 선정훈2009-06-09990
20762   바람만 많이 불고 흐리네요 햇살바람..2009-06-09833
20761   잠시 옛 생각에~~ 2 공룡킹2009-06-09886
20760   33살 백수 힘들군요. 5 바보2009-06-092237
20759   아들이랑 라면 먹어요~ 4 공룡킹2009-06-09843
20758   그녀의 오빠가 되어버린 내 아들 6 만석2009-06-09981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