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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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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쉽니다.

글쓴이 스테파노맘

등록일 2009-04-13 12:12

조회수 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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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출근안했어요.

연가냈어요.

할 일도 없지만...

그냥 집에서 쉬고 싶어서요.

아이도 학교 안가고...

원래 계획은 아이와 봄나들이 가는 것이었는데..

이렇게 되었네요.

아이한테 미안하네요.

점심이나 맛있게 해주어야겠어요.

하루에도 몇번씩 기분이 업 되었다 다운 되었다...그럽니다.

아직 해결되지 않은 직장 일이 마음을 누르고 있어서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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