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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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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더워라.

글쓴이 스테파노맘

등록일 2009-04-10 16:09

조회수 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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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정말 덥네요.

제가 있는 사무실 4층 건물 꼭대기...

지금 창문 다 열어 놓았는데도 열기가 후끈합니다.

그런데 1층 사무실 내려가니...이리도 시원할수가...

올 겨울에 따뜻하게 잘 지냈는데...여름이 이리 금방 올줄 몰랐네요.

4층 사무실엔 정수기도 없고, 냉장고도 없고... 먹으려면 옆건물 1층까지 가야하니...귀찮아서 헥헥거리며 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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