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남편을 생각하니...

글쓴이 스테파노맘

등록일 2009-04-07 23:33

조회수 1,453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오늘도 남편은 설거지를 했어요.

눈치가 보이지만...말리지는 않았어요.

1달 전부터 변한 남편..

좋기는 한데 불안하기도 해요.

오늘은 편지도 받고 하니...

지금 이 시간 남편에 대해서 생각을 하려니...낮 시간과는 달리..

마음이 짠하네요.

정말 나이가 들수록 부부는 서로를 측은하게 생각하며 살아가게 되나 봅니다.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35,830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20481   날씨가 흐려요 2 하늘나리..2009-04-131157
20480   하루 쉽니다. 1 스테파노..2009-04-13977
20479   넘넘 활홀한 그대 이름은 풀또기래요 3 현이2009-04-131407
20478   월요일 아침 떠오른 해처럼~~~ 2 공룡킹2009-04-131249
20477   가슴이 찡하네요... 3 메이폴2009-04-121243
20476   시원한 후식 드세요~~ 2 공룡킹2009-04-12933
20475   전통농경문화축제...줄다리기 1 공룡킹2009-04-121322
20474   민들레 민들레처럼 2 현이2009-04-122421
20473   돼지 저금통 2 공룡킹2009-04-121020
20472   저의 집에도 봄이 왔나봐요~^^ 1 zhdzhd2009-04-111026
20471   폭력남편! 꽁한 아내? 2 디토2009-04-111537
20470   황매화라 합니다 2 현이2009-04-11954
20469   경주의 밤 2 또미2009-04-101773
20468   에고..더워라. 1 스테파노..2009-04-10870
20467   경품이 팡팡~ 추천의 여왕이 되세요~ 11 운영자2009-04-101769
20466   너무 좋은 시... 1 토실이2009-04-101010
20465   일본 여행 중 먹거리.. 3 단제스2009-04-10985
20464   마음을 다스리는 중입니다. 1 스테파노..2009-04-101232
20463   명자나무 꽃 2 현이2009-04-101558
20462   [건의] 이러면 안되나요? 3 누봉이2009-04-091134
20461   말하자면..... 4 누봉이2009-04-091232
20460   쇼윈도우..너무 예쁘지 않아요? 6 단제스2009-04-094346
20459   아침에 느껴보는 예전 기억들~~ 3 공룡킹2009-04-091104
20458   중량천의 벚꽃 3 현이2009-04-091436
20457   article is deleted 구구절절..2009-04-08170
20456   누룽지 먹고 있어요 3 보꽁2009-04-08967
20455   핑크칼라는... 1 스테파노..2009-04-08978
20454   행복이란 향수와 같아서... 2 일마레2009-04-081262
20453   아파트 앞에서 봄을 느껴 봅니다. 1 공룡킹2009-04-08891
20452   남편을 생각하니... 2 스테파노..2009-04-071454
20451   어느 며느리의 고백... 1 보꽁2009-04-071111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