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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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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으러 갔다가 다리 다쳤네요..ㅋㅋ

글쓴이 벼리

등록일 2009-03-24 13:22

조회수 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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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공..

회사 식당으로 점심 먹으러 갔다가 갑작이 밥솥뚜껑이 떨어져 무릎밑을 다쳤네요.

어찌나 놀랬던지..

보니까 퍼렇게 멍들었네요..

다들 놀래서 어쩌냐고 하지만 그냥 괜찮다고하고 말았는데 나중에 보니 이래요..

아프기도 하고..

조심조심...

오늘 하루 조심조심해야겠어요.

우리 미즈님들도 조심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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