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외식하게 생겼네요.

글쓴이 스테파노맘

등록일 2009-03-05 15:58

조회수 1,007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비가 추적추적 내리네요.

오늘 저녁에는 칼국수를 해주려고 했는데...

아들이 외식하자네요.

칼국수로...

제가 다른 건 못해도 칼국수는 맛있게 잘하는데.

남편에게도 오늘 저녁 칼국수 맛있게 끓여 주겠다고 했는데, 아들이 선수쳐서 아빠에게 전화를 했네요.

아, 나야 편하기는 하지만...

살림 못하니까 외식비가 장난이 아니네요.

친정 엄마가 다른 곳에 아끼지 말고, 먹는 거에 아끼라네요.

맞는 말씀이에요.

전 겨울에도 난방 안하고 오돌 오돌 떨면서, 옷도, 화장도 안하면서...

남편이 외식 하자고 하면 못이기는척,,, 따라 나선답니다.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35,830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똑같아요. 2 이정남2009-03-05977
20157   정종철 딸 서현이는 이뻤다.. 2 꼬야2009-03-052169
20156   구두 좀 봐주세요.. 2 또마2009-03-051092
20155   외식하게 생겼네요. 3 스테파노..2009-03-051008
20154   황당~ 5 밤에피는..2009-03-05965
20153   좀 웃기는 엉터리들... 2 또마2009-03-051662
20152   제 4차 모닝페이퍼 이벤트 당첨자 발표났네요^^ 16 화니맘2009-03-051247
20151   운동할려고요~ 매향댁2009-03-051029
20150   대전나들이 하루전 2 꼬야2009-03-051142
20149   세상에나... 4 이미란2009-03-051057
20148   준비완료... 2 숙이2009-03-051039
20147   졸린 눈 비비고.. 1 진백맘-&..2009-03-051398
20146   오밤중엔 제발..전화 좀 하지마........ 8 메이폴2009-03-041316
    간만에 여기들어왔다 메이폴언냐 글보고.... 3 머할라꼬..2009-03-051012
20145   좁쌀막걸리한잔했어요 ~ 1 요리왕2009-03-042445
20144   어린이집에서 전화가 왔어요 1 꼬야2009-03-041273
20143   군고구마 2 금잔디(..2009-03-041680
20142   양심이 콕콕 찔리던 하루 -_-;; 3 마미땅2009-03-041044
20141   대관령 옛길에 두고 온 디토님의 딸.. 4 메이폴2009-03-041302
20140   디토님이 가슴으로 낳은 아이 해콩이... 3 메이폴2009-03-041301
20139   오늘 점심은 묵은지 고등어 조림 먹었어요^^ 1 지니맘2009-03-041559
20138   아, 하루아침의 반란으로 끝나고 마는 것인가! 1 스테파노..2009-03-04975
20137   건강백세 ㅎ~보세요 5 요리왕2009-03-04966
20136   오전부터~~ 1 매향댁2009-03-041188
20135   운동하고 나니,,, 1 하늘나리..2009-03-041107
20134   잠이 솔솔.. 1 꼬야2009-03-041201
20133   안녕하세요? 6 디토2009-03-041217
    디토님의 블로그를 보고 나서.. 4 메이폴2009-03-041167
20132   화단정리하고 2 요리왕2009-03-041193
20131   점심 먹고... 3 진백맘-&..2009-03-041158
20130   선지국 2 꼬야2009-03-041736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