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몇칠 많은생각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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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으 보내느라고 미즈도잊고 지냈네요....
봄이 올려고 내마음까지 뒤숭숭한것인지 아니면 경제 침체로 내마음이...
아이들은 커가고 돈들어갈때는 많고 남편혼자 버는모습보니 불쌍하고 답답하고
앞으로 2년이면 큰아이 대학가야하고 작은아이 고등학생되는데...
벌어놓은 돈은없고 .막연히 걱정했던 일들이 요즘은 더욱마음에와 닿네요...
무슨일이든 해야하는데... 전업주부로 17년 생활 하다가 ....
오늘 아침마당을 보고 우리가정부터 바로잡아야 겠다는생각으로 남편 카드까지 가지고있던
3장의카트를 모두 잘라버렸네요...당장은 힘들겠지만 익숙해지면 카드값으로 작은 적금이라도
들까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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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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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향댁 | 2009-02-13 | 1579 | |||||||
| 19729 |
마이클 잭스의 변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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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니야.. | 2009-02-13 | 16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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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사이가 지대로 부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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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야 | 2009-02-13 | 15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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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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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란 | 2009-02-13 | 146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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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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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이 | 2009-02-13 | 1613 | |||||||
| 19725 |
홈베이킹 재료 구매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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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니야.. | 2009-02-13 | 1526 | |||||||
| 19724 |
후 아줌마와 수다 떨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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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야 | 2009-02-13 | 1461 | |||||||
| 19723 |
날이 무시무시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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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향댁 | 2009-02-13 | 1460 | |||||||
| 19722 |
어제오늘 날씨가 너무 흐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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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이 | 2009-02-13 | 1356 | |||||||
| 19721 |
1개75만원-황금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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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남 | 2009-02-13 | 1520 | |||||||
| 19720 |
장기하와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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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노.. | 2009-02-13 | 1661 | |||||||
| 19719 |
어제 주문한 오가피나무가 오늘 왔어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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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야 | 2009-02-13 | 1723 | |||||||
| 19718 |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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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노.. | 2009-02-13 | 1516 | |||||||
| 19717 |
김선희님 축하드려요...부럽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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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야 | 2009-02-13 | 1592 | |||||||
| 19716 |
또또.. 여기저기서 돈 달라고 하네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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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야 | 2009-02-13 | 1379 | |||||||
| 19715 |
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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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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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잔디(.. | 2009-02-13 | 13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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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 때문에 고민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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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야 | 2009-02-13 | 1668 | |||||||
| 19712 |
하선정 맛김치 사은 증정 이벤트 소식이 있네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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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꽁 | 2009-02-13 | 15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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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가 내리는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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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남 | 2009-02-13 | 13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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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어케 아프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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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백맘 | 2009-02-12 | 14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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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일찍 먹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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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리.. | 2009-02-12 | 12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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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적인 우리큰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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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향댁 | 2009-02-12 | 1674 | |||||||
| 19707 |
작은 아이 땜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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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향댁 | 2009-02-12 | 12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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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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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이 | 2009-02-12 | 1961 | |||||||
| 19705 |
 요몇칠 많은생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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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순 | 2009-02-12 | 1390 | |||||||
| 19704 | 저녁 할려고요 | 매향댁 | 2009-02-12 | 1303 | |||||||
| 19703 |
부라더미싱이 발표가났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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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이 | 2009-02-12 | 14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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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한다고 해놓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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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이 | 2009-02-12 | 13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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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꾸물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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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야 | 2009-02-12 | 1185 | |||||||
| 19700 | 날이 나쁘내요 | 매향댁 | 2009-02-12 | 12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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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향댁
요즘 어렵다 보니 다들 그런거 같아요
정말이지 경기가 빨리 풀려야 할거 같아요
힘내시고요 화이팅 입니다
답글
이정남
언니 힘내세요. 저같은 사람도 팔팔하게 살잖아요.
우리 남편은 자기혼자 생각으로는 고민을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보기에 매일 자기 먹고 싶은거 다 먹고
하고 싶은거 다하고 술취하면 자고 졸리면 자고
세상에서 저렇게 마음편한도 없겠다 싶어 한심스러울때도 있어요.
세상의 고민, 고통, 어려움, 생활고는 다 제가 지고 가야할 몫이고요.
며칠동안 안 보이시더니 그런 고민하셨구나!!!
힘내시고 우리 주부들은 원래 강하잖아요.
같이 화이팅하자고요. 언니 화이팅!!!
답글
아라
요즘 경기가 어렵다보니 마음도 허전한거 같아요~
그래도 김현순님 힘내세요~ 화이팅~~!!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