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금반지

글쓴이 이경화

등록일 2009-02-11 09:26

조회수 2,879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이틀전에 운동하고 사우나 갔다가 그기에서 금반지를 주었네요.

2~3초 짧은 순간이였지만 금반지를 그냥 꿀꺽할까 고민을 하게되더군요..^^;

그러나 울집 가훈 착카게 살자~ 남에 물건 탐하지 말자~ 을 되새기며,

사운나에서 일하시는 아주머니에게 맡겼는데, 다행이 주인이 찾아갔다네요.

결혼 패물 쌍가락지 중 하나였는데 찾아줘서 정말 고맙다고 전해 달라고 했다고 하더군요.

그말 듣고 잘했다 싶었서요. 만약 제가 금반지를 잃어버렸다면 과연 찾을수

있을까?? 생각 해 보면 아마 99% 찾기 힘들다고 봐야 겠죠..


수욜 아침 하늘이 또 꿀꿀하네요..비도 오지 않고 날만 흐리니~

축 쳐지네요..

오늘 기분 어떻세용..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5,830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9668   미역국 4 매향댁2009-02-111388
19667   피자 먹었어요.... 5 수지니야..2009-02-112099
19666   신나는 쿠킹클래스 신청하세요 3 날씬이2009-02-111768
19665   완전 봄날씨네요 4 꼬야2009-02-111492
19664   살때문에 9 매향댁2009-02-111719
19663   어머나 영화예매권 당첨이에용.... 8 수지니야..2009-02-111552
19662   자유닷~~ 4 하늘나리..2009-02-111591
19661   요즘은 5 매향댁2009-02-111638
19660   울아들 고3인데 3 날씬이2009-02-111680
19659   기분좋은 문자.... 7 수지니야..2009-02-116414
19658   잣죽 먹고 왔어요^^ 5 화니맘2009-02-112124
19657   이시간에 지금 무지졸려요 7 날씬이2009-02-111800
19656   미역 초무침 6 매향댁2009-02-114525
19655   떡국 먹었어요^^ 7 하늘나리..2009-02-111775
19654   점심 먹고... 7 진백맘2009-02-111894
19653   ♣정말 웃기는 동물들 순간포착♣ 7 이경화2009-02-112087
19652   구석구석 정리정돈 했더니 이시간이네요 6 꼬야2009-02-111456
19651   article is deleted 인생성공..2009-02-111066
19650   드라마도 못보는 처지..ㅋㅋㅋ 7 진백맘2009-02-111875
19649   춥죠~ 6 날씬이2009-02-111749
19648   금반지 10 이경화2009-02-112880
19647   까치와 참새 7 현이2009-02-111663
19646   책상위에 전등이.. 3 하늘나리..2009-02-111550
19645   잘생각을 안하내요 1 매향댁2009-02-111329
19644   남편하고 컴하내요 4 매향댁2009-02-101651
19643   영어도서 교구 특가전 이라네요. 핑크하트..2009-02-101420
19642   외식하자네요 ㅎ 2 날씬이2009-02-101297
19641   약속이 취소 되어 5 보꽁2009-02-101391
19640   개학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5 이미란2009-02-101603
19639   미즈나눔터님들 sos요...!! 9 꼬야2009-02-101723
19638   어제 제가 아내의 유혹을 못봣네요. 4 이미란2009-02-101780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