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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밖에 나오니 기분이 좀 나아지네요.

글쓴이 스테파노맘

등록일 2009-02-07 14:30

조회수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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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나왔습니다.

나오니까 좋네요.

아이는 아이대로 보내놓고, 남편은 남편대로 운동가고, 전 밖에 나와서 인터넷하고 있네요.^^

요즘 왠만한 곳은 다 인터넷이 되네요.

차 마시는 사람들 쳐다도 보고, 옆 사람들 사는 이야기도 듣고...

밖의 날씨도 커피 마시기 딱 좋은 날씨네요.

커피를 끊어서리, 맹물만 들이키고 있지만...

원하는 몸무게가 되면 그 날은 커피를 기념으로 마시렵니다.

3킬로그램 찌는 것은 순간이었으나, 빼는 것은 언제쯤 이루어지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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