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부럽네요

글쓴이 보꽁

등록일 2009-02-05 11:33

조회수 1,750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리마인드 웨딩 앨범 도착 했다는 글 읽으니 너무 너무 부럽네요


저 결혼 할때 한창 야외촬영이 유행 했죠


친구들 결혼 집들이 가면 앨범 보는게 주 코스 잖아요


정말 너무 너무 이쁜 모습에 나도 꼭 그렇게 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제 결혼 할때.... 사실 백만원 이라는 비용적인


측면도 있었고 또 신랑이 워낙에 보수적인 사람이라


야외촬영 안하려 하는데다 친정 언니들 까지 그것 뭣하러


하냐고...... 결국 못 했어요


그런데 결혼식장에 딸려 있는 미용실에서 화장과 머리 했는데


화장은 너무 진하고 헤어스탈은 영..나랑 안 어울리고 ....


설상가상으로 위로 삼으려 했던 결혼식 사진도 정말 엉망 이예요


리마인드 웨딩....지방도 가능 하면 일순위로 신랑 꼬셔서 신청 했을텐데


아쉽게도 지방은 안되기에 오늘도 부러워만 하고 있네요 ..


서울 분들 언능 신청 하셔서 좋은 추억 남기세요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35,830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9484   점심 드셨어요? 2 꼬야2009-02-052053
19483   날씨도 흐리고 1 날씬이2009-02-051494
19482   울보 아들.... 2 수지니야..2009-02-051733
19481   남자들은 자식을 봐야...ㅎㅎㅎ 2 진백맘2009-02-051671
19480   부럽네요 5 보꽁2009-02-051751
19479   어제 그디어 왔어요 4 ^**^2009-02-051596
19478   마음먹기 나름 4 이미란2009-02-051923
19477   마트에서 전화가 왔더라구요 4 보꽁2009-02-051852
19476   비가와요 3 이미란2009-02-051898
19475   휴무라서 4 매향댁2009-02-051671
19474   눈꺼풀이 무거워지네요 2 하늘나리..2009-02-051854
19473   ㅎㅎ 모니터하면서 요즘즐겁습니다 ㅎ 9 날씬이2009-02-051639
19472   자러 갑니다. 2 이미란2009-02-041502
19471   어제에 이어,,꽃보다 여자!! 5 화니맘2009-02-041916
19470   통했나봐여~ 3 이경화2009-02-041763
19469   변비 5 현우맘2009-02-041593
19468   입춘이라 그런지 날이 많이 따땃하네요 2 꼬야2009-02-041809
19467   저녁 맛나게 드세요. 3 이미란2009-02-041600
19466   이벤선물 왔서요 4 이경화2009-02-041724
19465   무식한 엄마 3 해피2009-02-041742
19464   점심에 감자탕... 6 꼬야2009-02-041912
19463   점심 먹은지 얼마나 됐다구.. 4 스테파노..2009-02-041745
19462   염색하러왔습니다 7 날씬이2009-02-041916
19461   마음이 심란해요 12 매향댁2009-02-042306
19460   야호^^오늘도 저 급행타고가네요^^ 5 셋맘소연..2009-02-041652
19459   점심 드셨나요? 4 이미란2009-02-041885
19458   산만한 아들. 2 스테파노..2009-02-041596
19457   팩하고 있어요!! 6 화니맘2009-02-041816
19456   점심시간을 즐겨야하는뎅 ^^; 3 셋맘소연..2009-02-041507
19455   얼마나 아픈지 발가락때문에.. 4 셋맘소연..2009-02-041749
19454   눈치없는 남편 6 숙이2009-02-041743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