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점심 먹은지 얼마나 됐다구..

글쓴이 스테파노맘

등록일 2009-02-04 14:31

조회수 1,744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점심을 12시 30분쯤에 먹었는데... 벌써부터 배가 고파요.

더 먹고 싶을때 그냥 숟가락 내려 놓자고 결심했는데... 그 결심 지키고자 하니... 하루종일 배가 고프네요.

어제 밤에도 남편이 뭐 먹자고 꼬시는데 "나 다이어트 하는 거 몰라? 저녁 식사 이후에는 암것도 안먹어. 자기도 그만 먹어" 했어요.

지금 야식 끊은지 한 일주일도 안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일어나보니 배가 조금 들어간듯^^

하여튼 더이상 바라지도 않아요.

작년에 찐 6kg 에서 딱 3kg만 빼고 싶어요.

한달에는 무리 인것 같고...

당분간은 야식 안하고, 식사 이후 암것도 안먹고, 배터지게 먹지 않고... 이것만 수행하려구요.

커피도 못마시고... 사실 재미가 없긴해요.

인생 뭐 있나.

맛있는 것 먹고...

이런 유혹들이 자꾸 자꾸 드네요.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35,830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9484   점심 드셨어요? 2 꼬야2009-02-052053
19483   날씨도 흐리고 1 날씬이2009-02-051494
19482   울보 아들.... 2 수지니야..2009-02-051733
19481   남자들은 자식을 봐야...ㅎㅎㅎ 2 진백맘2009-02-051671
19480   부럽네요 5 보꽁2009-02-051749
19479   어제 그디어 왔어요 4 ^**^2009-02-051594
19478   마음먹기 나름 4 이미란2009-02-051921
19477   마트에서 전화가 왔더라구요 4 보꽁2009-02-051850
19476   비가와요 3 이미란2009-02-051898
19475   휴무라서 4 매향댁2009-02-051669
19474   눈꺼풀이 무거워지네요 2 하늘나리..2009-02-051852
19473   ㅎㅎ 모니터하면서 요즘즐겁습니다 ㅎ 9 날씬이2009-02-051639
19472   자러 갑니다. 2 이미란2009-02-041500
19471   어제에 이어,,꽃보다 여자!! 5 화니맘2009-02-041916
19470   통했나봐여~ 3 이경화2009-02-041761
19469   변비 5 현우맘2009-02-041591
19468   입춘이라 그런지 날이 많이 따땃하네요 2 꼬야2009-02-041807
19467   저녁 맛나게 드세요. 3 이미란2009-02-041598
19466   이벤선물 왔서요 4 이경화2009-02-041722
19465   무식한 엄마 3 해피2009-02-041742
19464   점심에 감자탕... 6 꼬야2009-02-041910
19463   점심 먹은지 얼마나 됐다구.. 4 스테파노..2009-02-041745
19462   염색하러왔습니다 7 날씬이2009-02-041914
19461   마음이 심란해요 12 매향댁2009-02-042304
19460   야호^^오늘도 저 급행타고가네요^^ 5 셋맘소연..2009-02-041650
19459   점심 드셨나요? 4 이미란2009-02-041883
19458   산만한 아들. 2 스테파노..2009-02-041594
19457   팩하고 있어요!! 6 화니맘2009-02-041814
19456   점심시간을 즐겨야하는뎅 ^^; 3 셋맘소연..2009-02-041505
19455   얼마나 아픈지 발가락때문에.. 4 셋맘소연..2009-02-041747
19454   눈치없는 남편 6 숙이2009-02-041743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