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에휴 마트가서 한시간만에 13만원 쓰고 왔어요

글쓴이 해밀

등록일 2009-02-03 11:16

조회수 1,522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어제 오랫만에 감자탕을 끓여 먹었거든요.

남편이 1월까지 계속 바쁘다고 저녁 먹고 오는일이 많아

아이랑 둘이 먹는 날이 많으니

푸짐한 음식은 못했는데

감자탕 먹은 후

남편이 먹고 싶은 메뉴를 줄줄이 이야기하지 뭐에요.

원래 사먹는 음식은 고기 빼놓고는 조미료가 들어있다고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서

먹어도 먹은게 아니었다고 ㅎㅎ

이번주 먹을거만 대충 사왔는데도

13만원 조금 넘게 산거 같아요.

오늘 저녁은 잡채랑 해물잡탕 끓일려구요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35,830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나두 속상하다... 태구엄마..2009-02-041496
19453   몇일 안 남았네요 5 보꽁2009-02-041704
19452   입사 7개월 여직원이 팀장됐다 ?? 8 이정남2009-02-041634
19451   저 축하해 주세요. 11 이미란2009-02-041661
19450   활기찬 하루 시작해 보아요. 이미란2009-02-041487
19449   빵구 났서용 4 이경화2009-02-041507
19448   멍~때리고... 4 진백맘2009-02-041872
19447   잠이안와서... 3 하늘나리..2009-02-041780
19446   꽃보다 남자 패러디!!!ㅎㅎ.. 10 화니맘2009-02-031991
19445   줌마들 다 모이세용....ㅋ 15 이경화2009-02-031992
19444   1400원짜리 생수 4 현우맘2009-02-031668
19443   아내의 유혹 봐야되는데.. 4 화니맘2009-02-031592
19442   저녁에 할일 뭐가 있을까요? 2 꼬야2009-02-031764
19441   요즘 피곤해서 1 매향댁2009-02-031417
19440   벌써 4시가 되었네요. 1 이미란2009-02-031464
19439   복을 부르는 화장실? 2 스테파노..2009-02-031709
19438   돈 쓰고 싶다. 6 스테파노..2009-02-031619
19437   꼬집었더니 아파요.ㅎㅎ 6 숙이2009-02-031664
19436   하루 즐거우신가요? 1 수지니야..2009-02-031803
19435   요즘 잠을 설치네요... 3 진백맘2009-02-031688
19434   모닝페이퍼에서 궁금한점.. 4 스테파노..2009-02-031436
19433   김밥으로 점심 먹었어요. 3 이미란2009-02-031567
19432   누룽지 미음 만들고있어요.. 1 화니맘2009-02-031648
19431   시누이가 새해인사하러온다네요 4 날씬이2009-02-031431
19430   에휴 마트가서 한시간만에 13만원 쓰고 왔어요 4 해밀2009-02-031523
19429   모닝페이퍼 2월 첫째주 발표났네요 7 푸른돼지..2009-02-031437
19428   우울할때는 무엇이 좋을까요? 6 현우맘2009-02-031877
19427   참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 4 민들레셋..2009-02-031500
19426   날씨가~~~~~~ 3 ^**^2009-02-031637
19425   그 옷이 아른 거려 10 보꽁2009-02-031515
19424   비가 올것 같아요 6 하늘나리..2009-02-031442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