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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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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랑 목욕탕 갈려구여..

글쓴이 민경종민맘

등록일 2009-01-31 13:31

조회수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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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들 자고 있는데..

깨면 애들 데리고 목욕탕 다녀올려고 합니다.

뭐~~ 제가 씻을건 아니구요...

아이들 씻길겸 가는건데.. 잘 하고 올 수 있을 지 모르겠네요..

아빠가 출근하는 터라...ㅋㅋㅋ

혼자서 둘 감당하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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