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울딸 예쁘지요

글쓴이 예맘

등록일 2009-01-21 14:14

조회수 1,630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어제는 몸이 정말 아프더라구요


직장다녀와서 겨우 집에 와서... 얘들 밥해서 겨우 먹이고  침대에 누웠어요


그랬더니 울 큰 딸이 손수건을 차갑게 해서 제 머리에 얹어 놓고....


옆에서 계속 지켜보면서.. 수건을 뒤집고  또 수건이 따듯해지면 다시 차가운 물에 해오고


정말 아프면서도 감동 먹었어요


이젠 2학년이 되는데.. 벌 써 다 큰것 같아 가슴도 아프고 또 역시 큰 딸이 좋구나!1


울 딸 정말 예쁘지요..


ㅎㅎㅎ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35,830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9176   점심은 아이들이 준비 한다네요 4 보꽁2009-01-221383
19175   몇일전 세탁소에 옷을맡겼는데 8 날씬이2009-01-221566
19174   이제야 시간이 나서 3 진백맘2009-01-221428
19173   아들이 약을먹다 가 ㅋㅋ 3 날씬이2009-01-221527
19172   아침부터 속에 까스가.... 2 원두커피..2009-01-221379
19171   꿈 좋은날 7 수지니야..2009-01-221342
19170   드디어 부라더미싱 체험단이 떴어요 4 코알라2009-01-221564
19169   명절증후군 7 이정남2009-01-221540
19168   맘만 바쁘네요 6 이경화2009-01-221435
19167   나만 정신 없이 사는지.. 5 이미란2009-01-221359
19166   정신차렸더니 5 숙이2009-01-221325
19165   50일사진 7 매향댁2009-01-212157
19164   만원의 행복이벤~ 6 이경화2009-01-211559
19163   세배돈 얼마나 주시나요? 6 수지니야..2009-01-211828
19162   이넘의 정신머리~ 6 이경화2009-01-211731
19161   article is deleted 8808182009-01-211049
19160   이제야왔네요 ㅎ~쿠킹클래스다녀왔습니다 10 날씬이2009-01-211845
19159   약밥 5 화니맘2009-01-212854
19158   고마운 쪽지 6 매향댁2009-01-211410
19157   선물 조금 샀더니... 5 수지니야..2009-01-211576
19156   장래희망 5 해피2009-01-211796
19155   말이나 말지.. 4 진백맘2009-01-211580
19154   꽃보다 남자. 6 쿵팬2009-01-211903
19153   토정비결 7 스테파노..2009-01-212249
19152   이러고싶지 않은데... 8 숙이2009-01-211772
19151   20만원 쓸때 없네요 7 꼬꼬댁2009-01-211559
19150   직업병? 5 진백맘2009-01-211798
19149   약속 있는디.... 6 보꽁2009-01-211431
19148   눈 속에 핀 꽃 5 이정남2009-01-211944
19147   울딸 예쁘지요 8 예맘2009-01-211631
19146   날씨가 흐리네요 3 하늘나리..2009-01-211731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