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새들도 먹는게 최고??

글쓴이 현이

등록일 2009-01-21 08:43

조회수 1,566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요즘 요넘들 보느라구 한참을 이곳에서 머무네요


멀찌감치 서서 말이죠?

누가 먹으라구 그랬는지 찬밥을 갔다 줬더라구요?


꽁꽁 언 찬밥위에 새들이 들락 날락 거리면서 쪼아 먹네요

어젠 한그릇이던데

오늘은 푸욱 공간이 생겼어요

파 먹어서요


새 모이만큼 먹는다 하더니??


친구들 데리구 오구 식구들 데리구 와서 한번 콕 쪼아 가지구

금새 날라가 나무위에서 쪼아 먹네요


동작이 어찌나 빠른지?



찬밥을 열심히 먹는 이새는 꼬리가 좀 기네요



위에 넘인지 아님

남편인지 가족인지

위치를 바꿔 앉은건지...




먹구 살겠다구 밥위에 앉았네요

콩 하나씩 들었더라구요?


동고비 같은데 먹을까 말까 고민중인가 봐요

밥을 쳐다 보구 있더라구요?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35,830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9145   바쁜하루 5 정은영2009-01-211782
19144   더 오리엔탈 골드 비비크림 체험단 5 비타민2009-01-211513
19143   스키장 다녀왔어요 6 꼬야2009-01-211611
19142   캭~ 수욜이당 7 이경화2009-01-211546
19141   오늘하루도 감사하며~ 4 진백맘2009-01-211423
19140   새들도 먹는게 최고?? 2 현이2009-01-211567
19139   글이 좋았을 뿐이고, 음악이 좋았을 뿐이고... 4 꼬야2009-01-211823
19138   그냥 눈뜨고 있을래여. 4 숙이2009-01-211634
19137   article is deleted 보육교사..2009-01-211083
19136   불경기라 그런지~~ 4 매향댁2009-01-211670
19135   편안한 밤 되셔요~~~ 2 화니맘2009-01-201571
19134   배신감 8 수지니야..2009-01-201764
19133   오늘 날씨가 참 포근하더군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4 곰탱여사..2009-01-201832
19132   고기를 줄여야 하는데 4 스테파노..2009-01-201620
19131   여러분~~ 오늘이 대한이래요./.. 4 꼬야2009-01-202066
19130   머리가 터질거 같아요~~ 6 매향댁2009-01-201780
19129   설 준비 하고 왔어요 6 보꽁2009-01-201490
19128   저녁 반찬 했어요... 간좀 봐주세요 6 솔로몬2009-01-201546
19127   혼자 밥 먹기.. 4 진백맘2009-01-201847
19126   팩스~~ 4 매향댁2009-01-201315
19125   간만에.. 4 숙이2009-01-201363
19124   톱스타 김희선씨의 손수 꾸민 아아방 공개 6 비타민2009-01-201625
19123   할일이 너무 많내요 4 매향댁2009-01-201393
19122   저보고 마녀 엄마라네요.. 8 월드2009-01-201503
19121   ㅋㅋ 8 떵거리맘..2009-01-201366
19120   택배도 현금영수증이 된다네요 7 꼬야2009-01-201522
19119   저만 그런가요? 11 떵거리맘..2009-01-201341
19118   명절을 콘도에서! 4 불량주부..2009-01-201530
19117   커피한잔 드실래요? 3 이정남2009-01-201345
19116   배가아파서.. 4 하늘나리..2009-01-201453
19115   남편이 휴가내고 5 완두콩2009-01-201281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