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아웅 정말 신경질 나서리...

글쓴이 보꽁

등록일 2009-01-20 09:56

조회수 1,316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울 아들이 고구마 빼떼기를 너무 너무 좋아해요


다 마르지도 않은것을 자꾸 달라고 해서 도저히


안되겠기에 집에 넓은 소쿠리 큰것 없나 찾아 봤더니


창고에 하나 있길래 어제 고구마 삶아서 만들어 왔어요


몇일전에 해 놓은것은 오늘쯤 먹을수 있을것 같고...


근데 앞쪽 베란다에 널어 놨는데 아침마다


윗집 언니가 이불을 털다보니 좀 그러네요..이궁..


정말 맨날 저렇게 털어요..


집도 가보면 어찌나 반들 반들 윤이 나는지..


워낙에 깔끔한 성격이라 이해는 하지만 울 고구마 빼떼기


생각 하니 살짝 신경질이 나네요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35,830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9114   어제 연매출 을 결산했네요 7 날씬이2009-01-201297
19113   역시 한우가 맛이좋은것같네요 5 날씬이2009-01-201358
19112   명절 증후군~ 5 이경화2009-01-201265
19111   아웅 정말 신경질 나서리... 5 보꽁2009-01-201317
19110   아이들 설빔~~ 6 진백맘2009-01-201426
19109   머리가 뱅글~뱅글~ 6 이경화2009-01-191520
19108   article is deleted 빵빵이2009-01-191441
19107   저녁엔 뭘드셨나요~~~ 4 날씬이2009-01-191491
19106   요리하는게 재미있어요 3 꼬야2009-01-191519
19105   텔레비젼에서 냉장고 점검을... 6 불량주부..2009-01-191814
19104   카레^^ 4 화니맘2009-01-191426
19103   article is deleted 윤효정2009-01-191059
19102   여기 저기서~~ 5 매향댁2009-01-191385
19101   발 시려요.. 6 진백맘2009-01-191993
19100   남편이 아프데요 5 김선민2009-01-191493
19099   남편~~ 4 매향댁2009-01-191307
19098   너무 추워요. 4 궁상맘2009-01-191640
19097   날씨가 많이 풀린것 같네요.... 3 수지니야..2009-01-191511
19096   컴퓨터 수리 5 꼬야2009-01-191671
19095   공짜 핸드폰에 속지마세요. 4 이정남2009-01-191511
19094   알뜰하게 살림하세요!! 2 새댁2009-01-191419
19093   여우아들. 3 스테파노..2009-01-191466
19092   택배가 중간에 사라지다? 3 꼬야2009-01-191330
19091   아들 방학숙제 5 진백맘2009-01-191840
19090   점심먹고 2 매향댁2009-01-191423
19089   택배 올 것이 있는데, 아직도... 3 꼬야2009-01-191347
19088   점심 먹고 배불러요. ㅎㅎ 1 찌니2009-01-191356
19087   어제 마트갔더니 정말 구정 분위기 나네요 2 꼬야2009-01-191217
19086   하선정 블로그 구경 하세요 5 하선정2009-01-191392
19085   월요일 이내요~~ 1 매향댁2009-01-191241
19084   남편 땜시.. 2 쿵팬2009-01-191245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