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3학년이라도 아직 아기인가봐요.

글쓴이 스테파노맘

등록일 2009-01-03 19:38

조회수 1,662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아들이 이제 3학년인데요, 하는짓이 아직 아기같네요.

전 4학년 쯤 되는 남자 아이들은 다 커서 엄마가 안아주는 것도 어색할 줄 알았는데 우리 아들 보면 4학년 아이들도 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 11살이 되었으니 방에서 혼자 자라고 했더니만 알겠다고 하더이다.

그런데 왠지 같이 잘 수 있을 때까지는 같이 자고 싶어서 제가 사정해서 같이 자기로 했네요.

제 마음이 아직 아들과 떨어질 준비가 안되어 있나봐요.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5,830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8684   제 아이디가 쿵푸팬더인 이유 5 쿵푸팬더..2009-01-041752
18683   저녁준비 1 푸른돼지..2009-01-041690
18682   책당첨 6 별이될꺼..2009-01-041626
18681   전 홍역을 안했대요. 1 함박웃음..2009-01-042238
18680   영화 예매~ 4 이경화2009-01-041683
18679   아이 자는시간 2 준서맘2009-01-041981
18678   아들이 점을 봐주었는데요. 6 스테파노..2009-01-041516
18677   연휴도 끝이네요.... 2 gmlakd2009-01-042105
18676   교회다녀왔어요.... 3 수지니야..2009-01-041665
18675   초창기 멤버.. 2 별님이2009-01-041671
    초창기 멤버요..저요저요.. 4 여울샘2009-01-041441
18674   저도 늦잠을 잤어요~~ 4 매향댁2009-01-041469
18673   일요일이라 늦잠을 3 레몬2009-01-041409
18672   합기도 보내려고요 4 푸른돼지..2009-01-041251
18671   이 음악에 FEEL 꽂혔어요..어쩜 좋아요 7 꼬야2009-01-041752
18670   여행다녀왔어요 4 요리왕2009-01-041316
18669   밤늦은 시간에.... 2 수지니야..2009-01-041412
18668   홍역인줄 알고~ 1 양과닭2009-01-031540
18667   김치 당첨^^ 8 양과닭2009-01-031627
18666   내인생의 황금기 드라마.. 2 코스모스..2009-01-031926
18665   영어성적이 바닥을 깁니다. 1 쿵푸팬더..2009-01-031643
18664   3학년이라도 아직 아기인가봐요. 스테파노..2009-01-031663
18663   축하 축하합니다 2 조종철2009-01-031375
18662   강원도 여행 다녀왔서요. 5 이경화2009-01-031562
18661   나만의 시간~~~ 3 진백맘2009-01-031350
18660   택배가 온다네요. 7 떵거리맘..2009-01-031539
18659   점심에 감자탕~~ 5 지니^^2009-01-031321
18658   아이들의 선물... 8 보꽁2009-01-031388
18657   남자 미용사 3 별님이2009-01-032026
18656   주말이내요~~ 3 별님이2009-01-031456
18655   건강 조심하셔요!!! 3 화니맘2009-01-021570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