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나만의 시간~~~

글쓴이 진백맘

등록일 2009-01-03 14:07

조회수 1,349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아웅~~~~좋아요..

울신랑은 교육 있어 1박 2일로 대전 내려갔고..

아이들은 방학이라 시댁에 있고.

전 올해부터 주5일제라 오늘 토요일...안나간답니다.

어제는 아는 엄마랑 야시시한 "쌍화점" 보고 왔시요..홍홍홍~~~

와..진짜 야하긴 야하더이다..

내용도 그렇고....

암튼 잼나게 보고 집에 왔더니 11시가 넘었는데, 잠이 안와 티비 좀 보다가 잤는데

일어나 보니 11시가 넘었더군요..

아...이 여유~~~~

근데 몰골은 꾀죄죄한데 우아는 떨고 싶어 모닝커피에 티비를 시청했죠..

음...클래식을 들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그냥 티비로..

간만의 여유가 사람 편하게 하네요.

하지만 낼은 큰집에 제사가 있어 큰집에 가야하지요.

가서 열심히 일해겠죠..

현실은 언제나 냉정하답니다..ㅎㅎㅎ

오늘 모두들 잘 지내고 있죠..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고 싶은데 시간 잘 가네요..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35,830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8684   제 아이디가 쿵푸팬더인 이유 5 쿵푸팬더..2009-01-041750
18683   저녁준비 1 푸른돼지..2009-01-041688
18682   책당첨 6 별이될꺼..2009-01-041624
18681   전 홍역을 안했대요. 1 함박웃음..2009-01-042238
18680   영화 예매~ 4 이경화2009-01-041681
18679   아이 자는시간 2 준서맘2009-01-041979
18678   아들이 점을 봐주었는데요. 6 스테파노..2009-01-041514
18677   연휴도 끝이네요.... 2 gmlakd2009-01-042105
18676   교회다녀왔어요.... 3 수지니야..2009-01-041665
18675   초창기 멤버.. 2 별님이2009-01-041669
    초창기 멤버요..저요저요.. 4 여울샘2009-01-041439
18674   저도 늦잠을 잤어요~~ 4 매향댁2009-01-041467
18673   일요일이라 늦잠을 3 레몬2009-01-041407
18672   합기도 보내려고요 4 푸른돼지..2009-01-041249
18671   이 음악에 FEEL 꽂혔어요..어쩜 좋아요 7 꼬야2009-01-041752
18670   여행다녀왔어요 4 요리왕2009-01-041316
18669   밤늦은 시간에.... 2 수지니야..2009-01-041410
18668   홍역인줄 알고~ 1 양과닭2009-01-031538
18667   김치 당첨^^ 8 양과닭2009-01-031625
18666   내인생의 황금기 드라마.. 2 코스모스..2009-01-031924
18665   영어성적이 바닥을 깁니다. 1 쿵푸팬더..2009-01-031641
18664   3학년이라도 아직 아기인가봐요. 스테파노..2009-01-031661
18663   축하 축하합니다 2 조종철2009-01-031373
18662   강원도 여행 다녀왔서요. 5 이경화2009-01-031562
18661   나만의 시간~~~ 3 진백맘2009-01-031350
18660   택배가 온다네요. 7 떵거리맘..2009-01-031539
18659   점심에 감자탕~~ 5 지니^^2009-01-031319
18658   아이들의 선물... 8 보꽁2009-01-031386
18657   남자 미용사 3 별님이2009-01-032024
18656   주말이내요~~ 3 별님이2009-01-031456
18655   건강 조심하셔요!!! 3 화니맘2009-01-021568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