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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에 한번
연말이나 되어야 친구들을 볼수 있네요....
결혼하면서 뿔뿔이 흩어지다보니
그렇게 되었어요...
내일 오후에 울집와서 놀다가 한 친구는 강화에서 횟집하는데
못 온다고 우리보고 강화로 오라네요...
그래서 저녁먹고 다녀오려구요...
가게도 가보고 매상도 좀 올려주고 그럴려구요...
벌써 부터 흥분이 되네요...
또 일년동안 어떻게 변했으려나....
넘 보고 싶은 친구들이네요....
| 내일 일년만에 친구들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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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토요일, 홍대 앞에 갔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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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알뜰하게 보냈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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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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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이 | 2008-12-18 | 15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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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이
답글
떵거리맘
결혼해서 애 낳고 사니 타지방에 사는 친구들은 정말 만나기 힘들어요~ㅠㅠ
수지니야님 넘 좋으시겠당~ 즐건 시간 보내고 오세요.^^
답글
커먼요
나도 보고싶은 칭구있는데.. 연락이 안되서... 슬프네요
답글
오드리
답글
화니맘
수지니야님 넘 좋으시겠어요^^*
친구분들이랑 잼나게 보내셔요~~~
답글
이경화
일년에 한번 만나는것도 대단 한거예요..
살다 보면 잘 안만나게 되거든요...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세용.. ^^ 수지니아님
답글
보꽁
와우...즐건 시간 보내고 오세요
역시 친구가 좋죠...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