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울 아들 게임을 너무 좋아하는데..

글쓴이 월드

등록일 2008-11-29 17:23

조회수 1,141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오늘도 여전히 시댁에오면 컴퓨터앞에 앉아서

게임을 시작하더라구요..

김장 담을거 준비하느라 그냥 두었더니

지금까지 계속 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엄마 컴퓨터 해야하니 그만하라고하고는

중단 시겼지만,,시간되면 또 할거 뻔하니..

집에서는 어느정도 통제가 되는데

시댁에만 오면 통제가 안되네요,,


이렇게 게임을 좋아하니

걱정이 되네요..

남자아이들은 다 그런다고 그냥 지켜보라고하는데

그냥 두고 봐야만 하는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시댁에 자주 오는 편이다보니

그저 볼 수만은 없는데,,

어찌해야하는것인지...


울 시댁에서는 컴퓨터 하는것에 대해

좀 관대하더라구요..

못하게하는 제가 오히려 유난을 떠는것처럼

보일정도니까요..

그래서 나름 고민이 되네요..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5,828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8067   텔레비젼 주도권 스테파노..2008-11-301512
18066   월드비젼 스테파노..2008-11-301535
18065   친정 부모님 오셨어요. 스테파노..2008-11-301363
18064   양파즙 먹으면 정말? 백수미2008-11-301391
18063   건강검진 받아야하는데.. 백수미2008-11-301407
18062   플란다스의 개..아들과 보기에 너무 좋아요 백수미2008-11-291176
18061   세탁소에서 황당한일.. 백수미2008-11-291194
18060   살아살아~내살들아.. 백수미2008-11-291276
18059   신랑의 장기출장.. 백수미2008-11-291283
18058   군산철새축제다녀왔어요 김지우2008-11-291150
18057   이제 오늘도 마무리 되네여.. 월드2008-11-291302
18056   초등학교 한국사 학습만화 스테파노..2008-11-291424
18055   아들의 사랑에 질투가 나네요^^ 스테파노..2008-11-291388
18054   주말인데... 날씬이2008-11-291257
18053   음악회 다녀왔어요. 스테파노..2008-11-291125
18052   울 아들 게임을 너무 좋아하는데.. 월드2008-11-291142
18051   오늘은 김장 전초전... 월드2008-11-291438
18050   골골 팔십이래요. 스테파노..2008-11-291322
18049   감드세요...!! 꼬야2008-11-291520
18048   돈 까먹구 왔어요 현이2008-11-291321
18047   건강진단 결과가 나왔네요. 스테파노..2008-11-291225
18046   오늘은 어린이집 설명회 가네요.. 월드2008-11-291400
18045   11월의 끝자락인 어제는요 현이2008-11-291253
18044   불면증 또 도졌네요.ㅎㅎ 지니맘2008-11-291120
18043   사랑과 전쟁 보려고 지금 시간까지 버텼는데... 스테파노..2008-11-291315
18042   한달만에 찾은 동네친구들 김지우2008-11-281293
18041   생동성 실험 아르바이트 스테파노..2008-11-281904
18040   남편출장은 반가운 손님^^ 지니맘2008-11-281248
18039   빵점주부 지니맘2008-11-281180
18038   아들이 뭔지... 스테파노..2008-11-281158
18037   행운이라는 것은 노력이네요. 스테파노..2008-11-281137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