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좋은일 했서요

글쓴이 이경화

등록일 2008-11-06 12:47

조회수 1,289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잠시 외출했다 왔네요.

오늘 이벤에서 받았던  파리 바케트 상품권으로

점심 식사용  빵을 알뜰히 사가지고 오늘 길에 폐지를 모으고 계시는

할머니에게 단팥빵 하나 드리고 왔네요.

그 할머니 어리둥절 하시면서 왜 빵을 주냐고 해서 그냥 드리는 거라고

말했답니다. 저두 공짜루 얻은 상품권이라 이렇게 작게 나마 베풀고 싶었나 봐여..ㅎㅎ


이제 빵이랑 커피로 점심 먹어야 겠서요.

식사들은 하셨나요..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오늘도 기분좋은 하루되세요..^^*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5,828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7943   가을은 무슨색? 빨강 노랑 합쳐진 색?? 현이2008-11-081307
17942   아~ 잠이 온다.. 이경화2008-11-071303
17941   동네 세무소 화단의 꽃 현이2008-11-071378
17940   좋은일 했서요 이경화2008-11-061290
17939   사랑의 마루 기증서 이경화2008-11-061305
17938   자연의 위대함 앞에.. 현이2008-11-061310
17937   기분좋은 소식~ 이경화2008-11-051309
17936   반갑습니다~~~ 김석자2008-11-051280
17935   눈꺼풀이 무거워~ 이경화2008-11-051440
17934   article is deleted 운수대통..2008-11-051255
17933   빠알간 팥배나무 열매 현이2008-11-051452
17932   article is deleted 기자2008-11-051105
17931   아직도 어리둥절~ 치즈 두 ..2008-11-041126
17930   노랑가을 감상해 보세요 현이2008-11-041285
17929   짝꿍만들기 무지힘드네요 날씬이2008-11-041317
17928   망할 조성민~ 이경화2008-11-041406
17927   볼수록 아름다운 란타나 (빨강 핑크 계열) 현이2008-11-041362
17926   이럴수가.. 이넘 모기.. 허험2008-11-041208
17925   이런 줸장... 차력도사..2008-11-031664
17924   또 다시금 반하게한 란타나 (노랑계열) 현이2008-11-031281
17923   5시에 겨우 잠들었는데요.. 허험2008-11-021275
17922   어젠 하늘구경 실컷 했네요 현이2008-11-021325
17921   3탕 뛴 날입니당.. 허험2008-11-021202
17920   셀비아 사루비아 현이2008-11-011283
17919   [추억] 어느날 만났네(상상놀이) 허험2008-10-311197
17918   [추억]10월 잊을수 없는달이기에.. 월드2008-10-311219
17917   [추억]계단사건2탄 냐아아아..2008-10-311268
17916   10월에 단풍구경가고 싶어요. 희나리2008-10-311386
17915   <추억>제남편의 프로포즈를 공개합니다. 전민주2008-10-311232
17914   [추억]나는 떡이 먹고 싶었을 뿐인데... 마녀사냥..2008-10-311228
17913   [추억]10월 4째주 그날 이후..완전 발목 잡혀버렸네...^^ 화니맘2008-10-311281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