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마음을 내려놓다.

글쓴이 세이성현

등록일 2008-08-14 09:01

조회수 1,615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흠.......

마음에 올린 기대감을 내려놓기는 참 쉽지않다.


누구는 그러더라,,

이곳에서 즐기기도 하고 돈(?)도 벌라구,

하지만,,그렇게 하기엔 마음에 올린 기대감이 너무 가볍지 않다.


하지만,, 이젠 가볍게 살고싶다


예전에,,모 포털사이트에서 블로그를 코피(?)터지게 가꾸던 시절이 있었다

한 지인이 말했다,,

'왜 그렇게 가꾸냐구,,,,,이벤트만 참여하면 되는거 아니냐구..'


그땐 그렇게 하기엔 블로그에 관한 나믜 마음과기대가 무거웠다.

하지만,, 이제 돌이켜 생각하면

난 하나도 할줄 아는것이 없었다.


내가 한발 진보했다고 생각하면

다른 사람들은 열발 먼저앞에서 뛰고 있었으니까..


이제 마음을 내려놓으니 그모습이 보이니,,,

늦지않았으까? 하는 마음이 든다.


미련,,

미련은 있다,. 문득 한번씩 뒤돌아 보게 된다.

하지만,,아쉬움은 없다.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5,828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7604   다들 잘 찾고 있나요? 보꽁2008-08-251162
17603   자꾸 꺼지니... 앙마2008-08-251215
17602   ^^자꾸 긴장되게 만드는 울 미즈.. 세이성현..2008-08-251222
17601   연타로 나오는 꽝때문에.. 창환맘2008-08-251230
17600   퍼즐 10판 찾으니,, 주주마미..2008-08-251347
17599   꽝으로 연타석 민수기2008-08-251267
17598   이제 조금 알겠어요.. 보꽁2008-08-251171
17597   어제 폐막식에서... 보꽁2008-08-251153
17596   이사온 느낌이네요 이경화2008-08-251179
17595   풋ㅎㅎㅎ이벤트 당첨 이경화2008-08-231197
17594   야들 이름을 공개 수배 합니다 현이2008-08-221200
17593   비가 오네요 이경화2008-08-221198
17592   맘만 바쁜날~ 이경화2008-08-211221
17591   황국속에 푸욱 빠진 날~~ 현이2008-08-211227
17590   아직도 아름다운 노란 칸나 현이2008-08-211301
17589   [나홀로컴퓨터]개인정보유출이 고민되세요? 이경화2008-08-201246
17588   10여년동안 번갈아 친손녀 등 성폭행한 패륜가족 적발 이경화2008-08-201234
17587   우린 헤어질수 없는 사이 현이2008-08-201329
17586   희망이 없는 것은 죄악이다 현이2008-08-191167
17585   산초 꽃 현이2008-08-181810
17584   정열의 색 빨간 란티나 모았어요 현이2008-08-161224
17583   마음에 복이 있어야 복이 있습니다 소망2008-08-161171
17582   란타나의 화려함에 다시한번.. 현이2008-08-151375
17581   어제의 스케치 현이2008-08-141257
17580   마음을 내려놓다. 세이성현..2008-08-141616
17579   내 마음에 뜨는 무지개~~ 현이2008-08-131281
17578   국민 모금 송림2008-08-121250
17577   수목원의 약용 꽃 현이2008-08-122541
17576   폼클렌징 공짜로 받았어요~~ 수미맘2008-08-111205
17575   신랑이 사줬어요 보꽁2008-08-111271
17574   아직도 화려한 목 백일홍 현이2008-08-111297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