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의 급퇴근 ~~

글쓴이 민수기

등록일 2008-07-09 19:59

조회수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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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지하게 더운 하루였죠~~

미모님들 다들 무사하신지요~~~

저도 무사합니다 ^___^


저녁때 뭘해먹나하다가

라면이 며칠전부터 먹고싶어서

막내아들이랑 마트가서 라면사올려고

갔는데 신호등 건너편에 낯익은 얼굴~~~


울 신랑이였습니다 ~~~


속으로

"에고 오늘도 라면은 못먹겠구나"했네요


마트가서 라면대신

생태찌게거리 사다가

생태 찌게 끓이고

무우 생채해서

지금막~~~저녁 먹었네요 ~~~


갑자기 급퇴근하니

제가 괜히 맘만 급해지네요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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