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무지하게 더운 하루였죠~~
미모님들 다들 무사하신지요~~~
저도 무사합니다 ^___^
저녁때 뭘해먹나하다가
라면이 며칠전부터 먹고싶어서
막내아들이랑 마트가서 라면사올려고
갔는데 신호등 건너편에 낯익은 얼굴~~~
울 신랑이였습니다 ~~~
속으로
"에고 오늘도 라면은 못먹겠구나"했네요
마트가서 라면대신
생태찌게거리 사다가
생태 찌게 끓이고
무우 생채해서
지금막~~~저녁 먹었네요 ~~~
갑자기 급퇴근하니
제가 괜히 맘만 급해지네요 ^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