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수다는 즐거워~

글쓴이 주주마미

등록일 2008-07-09 11:10

조회수 1,284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날은 더워서 헉헉~거리고,,

선풍기 앞에서 떠날줄 모르고 있네요,,ㅎㅎ


청소 해놓고 커피한잔 하고 있는데 대전사는 친구가 전화했더라구요,

친구랑 1시간정도 열심히 전화수다 떨었네요,,

인접지역이라서 전화요금도 많이 안나오고 좋아요~^^,,


친구 딸내미가 심장에 구멍이 있어서 몇년째 정말 근심걱정이거든요,

심장은 3살 기준으로 저절로 안막히면 수술을 해야된다고 해요,

그런데,,

다행인지 ,,,

친구아이는 4살인데,,,작년보다 많이 구멍크기가 줄었다고 하네요,

어제 검사해서 구멍이 그대로면 바로 수술하기로 했었거든요,

그런데,,,아이 심장구멍크기가 많이 줄어들어서 일단 내년까지 두고 보자고 했대요,,

의사도 놀랬을 정도로,,

친구 딸은 의외의 경우라네요,,ㅎㅎㅎ

암튼,,

여자아이라서 더 걱정했었는데,,그나마 한시름 덜었다죠~,,

내년엔 꼭 심장이 이쁘게 잘 구멍이 막혔으면 하네요~,,


어쨌든,,

친구의 기분좋은 전화를 받고 저까지 맘도 놓이고 좋네요,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5,828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7358   시큰둥해 하는 신랑 >.< 열매맘2008-07-091136
17357   우리 남편 회사에 공문이... 꼬야2008-07-091174
17356   더운김에.. 밤에피는..2008-07-091160
17355   땀좀 흘리구 왔답니다 현이2008-07-091183
17354   대박소 잡으러 왔어요 해밀2008-07-091215
17353   또 전화 >.< 열매맘2008-07-091234
17352   보러오이소~ 이경화2008-07-091218
17351   덥다 더워~~~ 민수기2008-07-091139
17350   드뎌... ♥행복만..2008-07-091245
17349   파라다이스 도고 스파에 초대됐어요^^ 열매맘2008-07-091153
17348   가족건강 홍삼으로 챙기세요 보꽁2008-07-091232
17347   한우는 어디? ♥행복만..2008-07-091180
17346   걍~~~이판사판 할래요 ㅋㅋ 처음2008-07-091177
17345   오늘은 어제보다... 노을2008-07-091218
17344   방금 대자리 하나 구입했어요 지소현2008-07-091229
17343   간만에,, 주주마미..2008-07-091143
17342   여전히 찜통,,, 독한쭈2008-07-091108
17341   점심식사하세요 이경화2008-07-091127
17340   늦은 아침... ㅋㅋ 블루치즈..2008-07-091154
17339   점심은 먹어야 할거 같은데.... 꼬야2008-07-091111
17338   휴~~덥다 더워... 처음2008-07-091131
17337   쓰러지기 일보직전 마징가2008-07-091120
17336   사기꾼들의 장난 석류나무..2008-07-091127
17335   옥수수 수염차와 호박 음료수 석류나무..2008-07-091186
17334   수다는 즐거워~ 주주마미..2008-07-091285
17333   반복되는 날들에,,,오늘은 땅콩2008-07-091181
17332   소가 다 어디갔나~~ 이경화2008-07-091173
17331   땀이 줄줄... 꽃순이2008-07-091212
17330   연이어 찌는듯한 무더운 날씨 꼬야2008-07-091187
17329   몸이 천근만근 주주마미..2008-07-091189
17328   꽃을 보시며 잠시 더위를.. 현이2008-07-091178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