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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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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 되니깐,,,

글쓴이 땅콩

등록일 2008-07-08 18:44

조회수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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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랑 떨어져 지낸지 10일이면 보름이 다 되가네요..

오늘 따라 더욱이 생각나고,보고싶어지네요..ㅠㅠ

전화도 하루에 몇통화씩하면,,싫어하구~~

어둑어둑~해지니깐 더 그리워요..

오늘은 괜시리,,이래 사는게 짜증이 다 날 지경이더군요..

지금부터 뭘해볼까 생각중이네요..

혼자 있어도 밥은 먹고,,,ㅋㅋ

정말 신랑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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