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서울갔다왔어요...

글쓴이 ♥행복만땅♥

등록일 2008-07-07 16:57

조회수 1,235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지금 완전 힘들고 지쳐요....

큰아이 어린이집 보내고

신랑과 시부모님 출근 시키고

대충 정리하고 빨래 널고 나니 9시50분 이더라구요....

친구가 이쁜 공주를 낳고 조리원에 있어서 갔다왔어요..

집 2시간 조금 안 걸리더라구요...

갔다가 30분 정도 얘기하고 다시 집에 왔어요...

집에오니 2시 20분 이더라구요...

둘째를 데리고 가서 더 힘들었던거 같아요....

오랜만에 신생아를 보니

우리 아아들 어렸을 때 생각이 나더라구요....

시간이 참 빨리 흐르는 것 같아요...

이제 청소기 돌리려구요~

부지런한 미즈님들은 청소 다 하셨죠???

부러워요....

더운데 땀 한 바가지 흘릴생각하니 눈앞이 깜깜해요~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5,828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7265   휴~~이제야 다 마쳤어요.^^ 처음2008-07-071182
17264   고마운 친구 현이2008-07-071173
17263   본다이어트 당첨자 명단~~ 민수기2008-07-071223
17262   아들 둘 목욕탕에... 화니맘2008-07-071204
17261   재난문자 메세지.. 처음2008-07-071151
17260   수두유행이 아직 끝나지 않았나봐요 이정림2008-07-071099
17259   本다이어트체험후기당첨자발표 이경화2008-07-071190
17258   튼튼한 자녀를 두신분 에게~ 니모2008-07-071142
17257   도시락 씻기 지소현2008-07-071132
17256   운동부족 꼬야2008-07-071219
17255   빨래 어떻게 말리세요 지도맘2008-07-071301
17254   ARS사기 지도맘2008-07-071121
17253   요넘들 보구 앗싸 기분 좋아졌어~~ 현이2008-07-071199
17252   가볍게 수입소 두마리 때려잡고! 세이성현..2008-07-071666
17251   날이더우니 기계들도.... 노을2008-07-071264
17250   저녁은 피자로~~ 민수기2008-07-071371
17249   저녁준비는 괴로워~,,ㅜ.ㅜ 주주마미..2008-07-071158
17248   우리들의 황금어장... 땅콩2008-07-071161
17247   닭도리탕... 비밀의 ..2008-07-071156
17246   정말 지치네요... 꼬야2008-07-071210
17245   청소하려고 했는데.. ♥행복만..2008-07-071162
17244   서울갔다왔어요... ♥행복만..2008-07-071236
17243   하루종일 멍~~하니 보냈네요. 처음2008-07-071179
17242   제세공과금~ 이경화2008-07-071362
17241   지금 들어왔어요,, 주주마미..2008-07-071321
17240   소 많이 잡으셨어요? 꼬야2008-07-071216
17239   지가 무슨 기자나 되듯이.. 현이2008-07-071204
17238   기분좋은 소식~ 이경화2008-07-071183
17237   아들 성적이... 지소현2008-07-071179
17236   잠깐 잤네요,, 주주마미..2008-07-071172
17235   이벤트라기 보다 적립금 모으기.. 독한쭈2008-07-071370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