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는 잘못된 물건을 본인 확인도 안하고
던져주고 가더니
어제는 택배라고 해서 문열어 주었더니
다른 사람 이름을 대질 않나...(옆동이더군요.ㅎㅎ)
오늘은 제 핸드폰으로 전화를 해설랑
저희집 주소가 아닌 다른 주소를 ???????????
택배들이 단체로 이상해요.ㅋㅋ
안전의식이 강한 울 남편은
앞으로 택배왔다고 해도 절대 문 열어주지 말라네요.
경비실에 가서 직접 찾으라면서...
집에서 받던 물건 ,바로 앞에 있는 경비실이지만
내려가 받기 살짝 귀찮아도
남편 말대로 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