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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편안함이 느껴지는곳..

글쓴이 작은쉼터

등록일 2008-06-28 23:47

조회수 1,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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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비가 내리네요


큰아이는 꿈나라로 갔고

작은 아이는 잠이 안오다면 책보고 있네요..


오늘도 남편이 늦게 오는지라

오늘도 어김없이  컴퓨터랑 함께...


여러 미모님들이 올린 글들 읽다보면

꼭 곁에서 수다 같이 떠는것처럼 느껴져서

편안하네요..


그 편안함을 더 느껴보고

저는 나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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