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보초서고 있어요

글쓴이 꼬야

등록일 2008-06-13 01:33

조회수 1,204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오늘 둘째 녀석이 열이 펄펄 끊어서 지금 보초서고 있어요...

땀이 얼마나 나는지 비개가 반은 젖었네요..

그래서 찬물로 수건에 적셔서 땀 닫고 옷갈아 입혀주고 비개 바꿔 주고 다시 왔네요...

열은 좀 내린거 같은데, 내일은 괜찮아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오전에 병원 다녀올걸 좋지 않았나 싶은 생각도 드네요...

남편은 열은 다 내려다고 하는데

땀이 비 오듯이 나니 이것 또한 걱정이 아닐수가 없네요

이러다가 감기 걸리는건 아닌지....

아이들 아프니 정말 걱정이 되네요..

차라리 내가 아픈게 낫지,, 아이들이 아픈걸 보려니 더 속이 상하네요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5,828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6129   아이와 공부하기 찡찡이2008-06-131251
16128   토마토 샀어요 쿨한여자..2008-06-131224
16127   나의 텃밭엔 이상 무.. 현이2008-06-131189
16126   점점 꼬여가는 미국산 소고기 협상 처음2008-06-131174
16125   처음으로 들어와요.^^ 햇살은채..2008-06-131256
16124   텐트 치고 자는 아이들 쿨한여자..2008-06-131283
16123   보초서고 있어요 꼬야2008-06-131205
16122   남편기다립니다,, 주스2008-06-131162
16121   ㅋㅋㅋ 저도 궁금해서 사랑해요..2008-06-121173
16120   마른 하늘에 웬 날벼락 같은.. 현이2008-06-121274
16119   구충제 주스2008-06-121312
16118   누런 황소 기도하면 찡찡이2008-06-121194
16117   매실 장아찌 담갔어요 현이2008-06-121277
16116   책 읽고 있어요.. 쿨한여자..2008-06-121177
16115   ㅎㅎ 궁금해서 보꽁2008-06-121214
16114   복숭아 담그기 짱아2008-06-121174
16113   팔꿈치가 다 까져서온 아들,,ㅠ.ㅠ 주스2008-06-121209
16112   하하하~ 미즈이벤트 너무 통쾌해요 이혜정2008-06-121360
16111   마음의 행복 짱아2008-06-121303
16110   아이들 학교에 급식안먹겠다고 짱아2008-06-121185
16109   점심들 드셨어요? 유정마미..2008-06-121190
16108   저도 소잡고 잇어요~ casa2008-06-121183
16107   오랫만에 글올리네요^^ 카카오2008-06-121254
16106   연봉제한이라니,,ㅠ.ㅠ 주스2008-06-121241
16105   고민이네요!!! 카카오2008-06-121159
16104   정말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걱정이네요.. 키세스2008-06-121197
16103   장미꽃 같은 마음 현이2008-06-121301
16102   사랑하는 사람에게 하고싶은말 유정마미..2008-06-121196
16101   부부가 함께보면 좋은글~ 유정마미..2008-06-121182
16100   소잡는 재미에 점심도안먹고 이러고있네요 ㅎㅎ 유정마미..2008-06-121165
16099   한우찾기 이벤트 관련 글쓰기 안내 운영자2008-06-121757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