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미의 계절 넘 황홀하네요 |
|---|
산 친구분이 아찌 쉬시는지라 혼자서 나가기 뭐해서
우체국에 볼일좀 보구 서울 시립대 뒷산으로 향하는중
시립대 입구 어느 교회 담벼락에 넘 아름다운 장미가
그것도 노랑 빨강 다정하게 나란히 피어 있네요
한참을 망설이다 용기를 내어 디카를 꺼내 찍어 봤어요
시립대 축제 날인가 봐요
학생들로 붐비는 길 가에 아줌이 서서 ...
)
)
)
요렇게 화사하구 요염한 자태로 오가는 뭇 사람들의 시선을 붙잡으며
마음을 설래게 하더라구요??
)
)
)
)
)
바로 옆엔 요렇게 또 유혹을 하구 있더라구요??
얼마나 이쁘구 황홀하던지 그만 반해 버렸답니다
)
옆 아파트에 이쁘길래...
위 아래론 우리 아파트 담벼락에 유혹을 하구
있답니다
)
)
)
)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
|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
글수(35,828 )
|
|||||||||||
| 16009 |
 장미의 계절 넘 황홀하네요
|
현이 | 2008-05-22 | 1435 | |||||||
| 16008 | 나팔꽃 이야기 (고도원의 아침편지 중) | 현이 | 2008-05-22 | 1608 | |||||||
| 16007 | 석혜원 님이 쓰셨던 "얄미운 여자.." | 천선아 | 2008-05-21 | 1589 | |||||||
| 16006 | 뱃가죽이 땡기게 웃었다는.... | 누봉이 | 2008-05-20 | 1585 | |||||||
| 16005 | (펌)5.18 동영상 | 또마 | 2008-05-20 | 1608 | |||||||
| 16004 | 어제의 웃지못할 에피소드 | 현이 | 2008-05-20 | 1587 | |||||||
| 16003 | 사랑한다는 것은 얼마나 좋으냐 | 원진 | 2008-05-20 | 1383 | |||||||
| 16002 | 에고.... 내 새끼들... | 누봉이 | 2008-05-19 | 1550 | |||||||
| 16001 | 천선아님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의해... | 누봉이 | 2008-05-19 | 1692 | |||||||
| 16000 | 누봉님,방송탄 글 올려주시면... | 천선아 | 2008-05-19 | 1460 | |||||||
| 15999 | 횡설수설... 로 시작하는 한 주... | 천선아 | 2008-05-19 | 1472 | |||||||
| 15998 | 죄인이 될까봐..나도 거리로 뛰쳐나가야 하는지... | 천선아 | 2008-05-19 | 1424 | |||||||
| 15997 | 스승의날~ | gxxzz | 2008-05-18 | 1869 | |||||||
| 15996 | 가입인사 겸 주저리 글 남겨요..^^ | 곰탱이 | 2008-05-18 | 1348 | |||||||
| 15995 | 빈손으로 돌아갈 인생 | 소망 | 2008-05-18 | 1491 | |||||||
| 15994 | 오늘 가입했습니다^^ | 영빈아빠.. | 2008-05-17 | 1494 | |||||||
| 15993 | 온 산이 때죽나무 꽃으로... | 현이 | 2008-05-16 | 1525 | |||||||
| 15992 | 삶의 리듬 (고도원의 아침편지 중) | 원진 | 2008-05-16 | 1516 | |||||||
| 15991 | 방송타고 신문나고 ^^ | 누봉이 | 2008-05-15 | 1689 | |||||||
| 15990 | 난 빵일학번인가? | 석헤원 | 2008-05-15 | 1578 | |||||||
 반갑습니다. 석혜원님~~
|
누봉이 | 2008-05-15 | 1385 | ||||||||
| 15989 | 쑥 뜯어다 데쳐 널구... | 현이 | 2008-05-15 | 1480 | |||||||
| 15988 | 아름다운 삶을 위한 생각 나누기 | 소망 | 2008-05-15 | 1489 | |||||||
| 15987 | 미주한인주부들이 만든 동영상입니다. | 또마 | 2008-05-14 | 1525 | |||||||
| 15986 | 이렇게 살면 어떨까요? | 원진 | 2008-05-14 | 1390 | |||||||
| 15985 | 내가 못자란 이유.... | 누봉이 | 2008-05-12 | 1454 | |||||||
| 15984 | 자연은 언제나 좋아요~~ | 현이 | 2008-05-11 | 1421 | |||||||
| 15983 | 웃음은 최고의 좋은 화장이다 | 원진 | 2008-05-11 | 1383 | |||||||
| 15982 | 싱그러움 속에 묻힌 우이암~~ | 현이 | 2008-05-10 | 1401 | |||||||
| 15981 | 사람과 사람사이에 놓여진 다리 | 소망 | 2008-05-10 | 1340 | |||||||
| 15980 | 향수에 젖어 든 날~~~ | 현이 | 2008-05-09 | 1556 | |||||||
> 
추천0
최신
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