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꾸미지 않아도 아름다운 마음

글쓴이 소망

등록일 2008-02-06 10:00

조회수 2,155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 꾸미지 않아도 아름다운 마음 ※○


찬란하게 빛나는 영롱한 빛깔로 수 놓아져
아주 특별한 손님이 와야
한 번 꺼내놓는 장식장의 그릇보다
모양새가 그리 곱지 않아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언제든지 맘 편하게 쓸 수 있고
허전한 집안 구석에 들꽃을
한아름 꺽어 풍성히 꽃아두면 어울릴 만한
질박한 항아리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오해와 이해 사이에서 적당한 중재를 할 수
있더라도 목소리를 드 높이지 않고
잠깐동안의 억울함과 쓰라림을 묵묵히
견뎌내는 인내심을 가지고 진실의
목소리를 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꾸며진 미소와 외모보다는 진실된 마음과
생각으로 자신을 정갈하게 다듬을
줄 아는 지혜를 쌓으며 가진 것이 적어도
나눠주는 기쁨을 맛보며 행복해할 줄
아는 소박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5,828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5612   삶은 살아야 할 신비다! 니모2008-02-112325
15611   나를 돌아볼 수 있는 글 원진2008-02-112299
15610   진실은 가슴속에 있습니다 소망2008-02-112011
15609   미소속의 고운 행복 원진2008-02-102291
15608   부족함과 행복 소망2008-02-102051
15607   아침에 음미하는 좋은 글 현이2008-02-102213
15606   인생에서 5가지 끈 현이2008-02-102365
15605   바람이 달았어요 현이2008-02-092283
15604   피그말리온 법칙 소망2008-02-092228
15603   내 맘의 작은 쉼터같은 그런 곳 원진2008-02-082273
15602   우리는 누군가에게 소중한 사람~~ 소망2008-02-082254
15601   사랑하는 사람과 이렇게 살고 싶어요 소망2008-02-072281
15600   고향길 잘 다녀 오세요 현이2008-02-062401
15599   꾸미지 않아도 아름다운 마음 소망2008-02-062156
15598   베품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니모2008-02-052636
15597   꿈과 소망으로 아름다운 하루 소망2008-02-052279
15596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것은 원진2008-02-042502
15595   가슴으로 느낄수있는 친구 소망2008-02-042477
15594   맘껏 웃어 보세요 넘 웃겨요 현이2008-02-032465
15593   주부 홈페이지 만들었어요.. 스노맘2008-02-032397
15592   이게 무슨 짓이람?? 현이2008-02-032358
15591   슈바이처 명언 모음 소망2008-02-022376
15590   귀하고 가장 아름다운 말 원진2008-02-012344
15589   새벽에 온 문자 한통 현이2008-02-012526
15588   인생이란 니모2008-02-012392
15587   행복을 나누는 시간표 원진2008-01-312389
15586   연이틀 미남여 (미모에 남아있는 여자) 현이2008-01-312313
15585   생일 니모2008-01-312154
15584   서로 안아주고 웃겨라 소망2008-01-312206
15583   처음뵙겟습니다. 송근미2008-01-302326
15582   내 꿈에 날개를 달고.. 이명선2008-01-301986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