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나약한 내가 싫네요

글쓴이 보꽁

등록일 2007-11-30 13:21

조회수 1,736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이궁 내가 남편을 위로 해 줘야 하는데

남편이 내가 걱정 되어 자꾸 전화를 하네요

나 이렇게 컴 하면서 잘있는데..

좋게 생각 하기로 했어요

앞으로 일주일 결과 나오려면 기다려 봐야 겠지만

그때 까지 그냥 아무일 없을 것이라 스스로 최면 걸면서

기다릴려구요...

별일 없겠죠..

오늘 점심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불러 죽겠다며

너스레 떨어 주는 울 신랑... 근데 저는 또 그 신랑 보면서

슬프네요...

힘내자...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5,828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5364   새로은 하루를 맞는 다는것... 보꽁2007-12-011692
15363   노력의 결과 인데... 보꽁2007-11-301853
15362   나만을 위한 시간 수2007-11-301759
15361   + 11월의 마지막날 + 바부탱이..2007-11-301830
15360   나약한 내가 싫네요 보꽁2007-11-301737
15359   길을 가다가 아름다운 광경... 현이2007-11-301869
15358   당신께 드리고 싶어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소망2007-11-301781
15357   삶의 의미란?? 현이2007-11-291834
15356   잊고 있었던 이야기 수2007-11-291790
15355   이자가 너무 작네요 보꽁2007-11-291937
15354   그냥 우울 하네요 보꽁2007-11-291871
15353   설램인지 잠을 설치구... 현이2007-11-291902
15352   수육 했어요 보꽁2007-11-281935
15351   나만의 공간을 가지고 싶어지네요 수2007-11-281856
15350   +한글자만 바뀌면+ 바부탱이..2007-11-281953
15349   커피를 사랑하는 그녀~~ 현이2007-11-281905
15348   전쟁이 지나고 고요가 찾아 왔어요 보꽁2007-11-282324
15347   뱃살빼기체조 시작~ 이경화2007-11-272096
15346   정말 웃긴 택배... 보꽁2007-11-272092
15345   내가 살 빼지못한 이유중 하나.. 현이2007-11-272063
15344   엄마들이 문제네요... 보꽁2007-11-272052
15343   그리워하면 언젠가 사랑은 오고 원진2007-11-261967
15342   제데루 보낸 하루 현이2007-11-262064
15341   ㅠㅠ 울신랑 삐졌어요 보꽁2007-11-262115
15340   빨대로 뱃살 빼보자... 이경화2007-11-262001
15339   택시를 타구 가다가... 현이2007-11-251984
15338   진정한 부자 소망2007-11-251819
15337   주부에게 도움되는 상식 이경화2007-11-242028
15336   치아관리 이경화2007-11-242049
15335   아침에 음미하는 좋은 글 원진2007-11-241986
15334   씨 없는 감 고르는법 아시나요?? 현이2007-11-231926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