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나만 무서워하는건가

글쓴이 삼순이

등록일 2006-12-12 09:38

조회수 2,633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내가 세상에서 무서워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책을 읽지 않는 사람과 책을 읽으면서도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는 사람과 어울리면서도

책에서 본 내용을 자기 얘기인냥 말하기 바쁜 사람들이지요.

 

하루하루 바쁘게 살다 보니 매번 주어진 환경에서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나 생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한계가 느껴집니다.

책을 읽는다고 별 달라질게 있냐 하면 또 그도 그런 것이 경험한게 없으면 그게

나에게 녹아 들지가 않습니다.

 

물에 기름 뜨듯 말만 번지르하게 되는 경우가 많죠..

그렇다면 책을 읽든 경험을 많이 쌓든 해야할까 봅니다.

 

나중에 가서 언뜻 '아..이래서 그랬구나..' 모 이정도의 깨달음은 있지 않을까 해서요.

 

아침부터 생각나는대로 잘난체 해 봤습니다....^^;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5,828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4772   혈액형별 상대에게 해서는 안될말 namuldul..2006-12-212620
14771   올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 mint2006-12-212584
14770   슬슬 점을 보러가야하나~ ^^;;2006-12-202611
14769   정보 홍수속에 살아남기 삼순이2006-12-203004
14768   산타이벤트... 나나난2006-12-202451
14767   연말에 이것저것 정리할 게 왜 이리 많아~ hermione..2006-12-202378
14766   오~ 그냥 들렀다오~ 송인영님..2006-12-192377
14765   내복이 필요한 때이지만... cara2006-12-192537
14764   화 좀 풀어 볼려구요^^ 네모2006-12-182694
    화 좀 풀어 볼려구요^^ 예쁜이2006-12-222250
14763   한해가 얼마남지 않았구만.. cara2006-12-182442
14762   시어머니 선물로 드릴 핸드메이드 홍삼비누예요 연지2006-12-182621
14761   너에게 보내는 노래 -.-;;2006-12-182485
14760   온 세상이 하얗군.. -.-;;2006-12-172390
14759   아들놈 이빨이 흔들흔들... mint2006-12-172386
14758   내 사랑 주몽 jjeanss2006-12-172443
14757   미련인가... 초록빛2006-12-162564
14756   30대 여자가 빠져드는 세가지 외길2006-12-152834
14755   드디어 약이 도착했다. 보라마녀..2006-12-152406
14754   30대여자 나름쿨2006-12-153186
14753   '19순정'을 봤더랬습니다... 송인영님..2006-12-152750
14752   쎄쎄쎄 따위는 둘이 있을때만 하란 말이닷.. 보라마녀..2006-12-142715
14751   과도한 스킨쉽은 제발 삼가해주길~ 호이짜~2006-12-132823
14750   가입인사겸 자기소개 전선미2006-12-132610
14749   현빈조아~~ sariah2006-12-132744
14748   어제 종일들은 노래입니다. 은서맘2006-12-132712
14747   뒷모습만 20대 초록빛2006-12-122495
14746   나만 무서워하는건가 삼순이2006-12-122634
14745   어제밤.. 니뽕2006-12-122539
14744   50% 세일을 한다길래 나도모르게 그만... 별의 별 ..2006-12-112501
14743   피곤한 월요일... sariah2006-12-112594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