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맛있는 요리..

글쓴이 대하맘

등록일 2006-08-18 21:19

조회수 2,015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오늘은 숙부 생신이다.
  더운데 낳는 사람도 고생하고 태어난 사람도 고생많았을 것이다.
  어쨋든 저녁 초대를 받아 온 가족 출동했다.
  오늘은 어제 비가 와서인지 아님 태풍이 와서 그런지 바람도 제법 많이 불고 기온도 어제보다 많이 내려간 것 같았다.
  숙모가  생신상 차리느라고 고생이 많으셨을 거다.
  찜닭에 꽃빵이 들어간 고추잡채에, 삼겹살과 홍어를 김치에 얹어먹는 삼합까지.
  날 더운데 지내기 정말 힘들다.
  그런 날 땀 흘리며 요리하는 것은 더욱 힘들다.
  먹는 것은 즐겁지만 하는 것은 싫은 내 입장으로서는 더욱 그렇다.
  포식한 저녁이다...
 
  참!!  생신 축하해요 작은 아버지!!!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5,828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4591   답답함에서 벗어나기 운동.. 낭만녀2006-08-242440
14590   찬바람이 부네.. silkyddo..2006-08-232094
14589   눈썹문신을 하다.. 대하맘2006-08-232250
14588   조카가 더 무섭다.. silkyddo..2006-08-222163
14587   생일날에.. 대하맘2006-08-222104
14586   뭘 배우면 좋을까! 상큼녀!2006-08-222163
14585   여러분의 글을 보니 의욕이-- 초록물고..2006-08-222043
14584   발바닥에.. silkyddo..2006-08-212258
14583   휴가를 마치고 복귀... 초록빛2006-08-212019
14582   요리교실에 가다.. 대하맘2006-08-212048
14581   감기다 감기... 아나2006-08-212121
14580   행복의 기준은 어디에.. 민트2006-08-202154
14579   처음으로 글 올려요~ 이승희2006-08-201948
14578   어떤 바람 포포2006-08-192125
14577   이메일을 정리하다가... cara1004..2006-08-191978
14576   한 일 없이... silkyddo..2006-08-181960
14575   맛있는 요리.. 대하맘2006-08-182016
14574   또 태풍이야? 헤르미온..2006-08-182004
14573   밤이 무서워... 포포2006-08-181961
14572   이제 여름도 가겠죠? 헤르미온..2006-08-171986
14571   혈액형별 사랑법 헤르미온..2006-08-172424
14570   역시 수다는 재밌어~ cara2006-08-171991
14569   드디어 비가... silkyddo..2006-08-171930
14568   무료한 하루.. 대하맘2006-08-171901
14567   월간샘터 문의합니다. 예니맘2006-08-161946
14566   조카와 함께.. silkyddo..2006-08-161957
14565   수영장 가다.. 대하맘2006-08-162270
14564   샌드위치 데이. silkyddo..2006-08-142027
14563   얼굴이 엉망... 대하맘2006-08-142010
14562   수박 한덩어리의 행복 주연맘2006-08-142013
14561   더위 먹었어요 주연맘2006-08-141956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