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손님도 없고..

글쓴이 대하맘

등록일 2006-08-02 19:58

조회수 1,925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원래 오늘은 쉬는 날인데 사장님께서 급한 용무가 생기셨다길래 사무실에 출동했다.
  오전에는 에어컨이라도 틀고 희희낙낙했었는데 오후가 되니 혼자 있는데 비싼 전기료 나갈 거 생각해서 선풍기 한 대만 키고 앉아 있으려니 잠이 스르르 왔다.
  작은 사무실이라 사장님과 나 둘 뿐인지라 손님이 안 오면 하루 종일 혼자 놀고 있는 셈이다.
  오늘은 아침부터 날씨가 푹푹 쪄데니 다들 집에만 있는지 사람 구경을 못하겠다.
  아무리 혼자 놀기의 달인이라지만 더위에는 무능력하여 꾸벅 꾸벅 졸았더니 나중에는 어깨가 아파서 혼났다.
  얼른 여름이 가야지.
  땀은 비오듯 하고 아주 죽을 맛이다.
  아~~~~~~~~~  여름이 싫다!!!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5,828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4560   놀이동산에 가다.. 대하맘2006-08-132192
14559   휴가 떠나기 겁나요. tongtong..2006-08-122025
14558   안녕하세요? 여긴 처음이라.. tongtong..2006-08-122050
14557   불꽃축제는 늘 하지만.... 헤르미온..2006-08-122026
14556   그래도 말복인데.. silkyddo..2006-08-102142
14555   꼬이네.. 대하맘2006-08-102102
14554   토끼옷을 구매했다. 빗자루2006-08-102398
14553   오늘은 복날...이랩니다. 헤르미온..2006-08-092032
14552   열대야...넘 덥다.. dorosi2006-08-082008
14551   정신이 몽롱해서.. silkyddo..2006-08-082188
14550   너무 덥구려.. 대하맘2006-08-081999
14549   인생수업 cara2006-08-082116
14548   휴가가 끝났네... silkyddo..2006-08-072023
14547   뮤지컬을 보고.. 대하맘2006-08-072132
14546   우산 없는데... 비오네... 송인영님..2006-08-071972
14545   난 곤충이 싫은데.. 민트2006-08-051999
14544   과연 점이 맞는걸까? cara2006-08-052072
14543   언니 땡큐~~ silkyddo..2006-08-041949
14542   가입인사 탱준맘2006-08-041945
14541   물놀이를 가려니.. 대하맘2006-08-042043
14540   갑자기 변한 그녀... 장한아들..2006-08-042209
14539   아이고 배야.. silkyddo..2006-08-032037
14538   다 컸네... 대하맘2006-08-032029
14537   휴가다!!!!! silkyddo..2006-08-022006
14536   손님도 없고.. 대하맘2006-08-021926
14535   새로운 사랑을 만나면 인생이 바뀐다! 나징이2006-08-021952
14534   이 더운데... silkyddo..2006-08-012000
14533   집이 최고!!! 대하맘2006-08-012040
14532   여러분! 괴물을 보십시오! 빗자루2006-08-012143
14531   나를 사로잡는 드라마... cara2006-08-012109
14530   어린아이 있다고 입주아줌마 구하기 힘들대요 1004맘2006-07-312190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