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여러분! 괴물을 보십시오!

글쓴이 빗자루

등록일 2006-08-01 17:31

조회수 2,144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영화 괴물을 제발 봐 주기를 모든 미즈인들에게 눈물로 호소하는 바이다.
괴물 얘기를 하고 싶어 입이 근질근질해 주겠다.
그런데 왜 아직도 괴물을 본 사람이 주위에 없냔 말이다~!
물론..나도 괴물을 보기 전에는 솔직히 꺼려졌었다.
내가 가장 싫어하는 류의 영화들이 슈퍼맨, 고질라, 용가리류의 괴수 혹은 SF 영화였다는 것을 부인하지 않는 바이다.
아직도 내가 괴물을 보라고 꼬시는 사람들 중에는 괴수 영화를 보기 싫어서 안 보는 여성들이 상당수 있는 것 같다. 남자친구를 따라 슈퍼맨을 보고 왔던 한 여자는 그걸 보고 바보 같이 즐거워하는 남자친구를 보고 토할 뻔 했다며, 이제 다시는 그런 류의 영화들을 보고 싶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괴물은..괴물은..일단 봐야 한다.
이 외에 어떤 말도 나는 할 수 없다.
하지만 정말 눈물로 호소한다.
제발 영화 괴물을 봐 달라고..
그리고 우리 모두 괴물 얘기를 하고 싶다고..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5,828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4560   놀이동산에 가다.. 대하맘2006-08-132192
14559   휴가 떠나기 겁나요. tongtong..2006-08-122025
14558   안녕하세요? 여긴 처음이라.. tongtong..2006-08-122052
14557   불꽃축제는 늘 하지만.... 헤르미온..2006-08-122026
14556   그래도 말복인데.. silkyddo..2006-08-102142
14555   꼬이네.. 대하맘2006-08-102104
14554   토끼옷을 구매했다. 빗자루2006-08-102400
14553   오늘은 복날...이랩니다. 헤르미온..2006-08-092032
14552   열대야...넘 덥다.. dorosi2006-08-082008
14551   정신이 몽롱해서.. silkyddo..2006-08-082190
14550   너무 덥구려.. 대하맘2006-08-082001
14549   인생수업 cara2006-08-082118
14548   휴가가 끝났네... silkyddo..2006-08-072025
14547   뮤지컬을 보고.. 대하맘2006-08-072132
14546   우산 없는데... 비오네... 송인영님..2006-08-071974
14545   난 곤충이 싫은데.. 민트2006-08-052001
14544   과연 점이 맞는걸까? cara2006-08-052072
14543   언니 땡큐~~ silkyddo..2006-08-041949
14542   가입인사 탱준맘2006-08-041947
14541   물놀이를 가려니.. 대하맘2006-08-042043
14540   갑자기 변한 그녀... 장한아들..2006-08-042211
14539   아이고 배야.. silkyddo..2006-08-032037
14538   다 컸네... 대하맘2006-08-032031
14537   휴가다!!!!! silkyddo..2006-08-022008
14536   손님도 없고.. 대하맘2006-08-021926
14535   새로운 사랑을 만나면 인생이 바뀐다! 나징이2006-08-021952
14534   이 더운데... silkyddo..2006-08-012002
14533   집이 최고!!! 대하맘2006-08-012040
14532   여러분! 괴물을 보십시오! 빗자루2006-08-012145
14531   나를 사로잡는 드라마... cara2006-08-012109
14530   어린아이 있다고 입주아줌마 구하기 힘들대요 1004맘2006-07-312192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