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가을인가?!!

글쓴이 silkyddong

등록일 2006-07-04 20:52

조회수 1,979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아침부터 비가 주룩주룩 잘도 내린다.
  사실 밤새 쿨쿨 자느라고 언제부터 내렸는지 기억이 없다.
  오전에는 후덥지근한 것 같더니 퇴근하고 집에 와서 저녁 먹고 대문에 나서니.
  우와!!!!!!!!!!  바람이 장난 아니다.
  마치 가을의 상쾌한 바람 같다.
  비온 뒤라 공기도 맑고 거리도 말끔하고 내 마음도 상쾌하고, 바람도 시원하고 하늘도 높고.
  앞집 아줌마가 "곧 이마가 벗겨질건데 뭐." 하셨다.
  이마가 벗겨질 정도로 더운 건 그때 사정이고 오늘 날씨는 정말 쥑인다.
  슬 못하는 언니는 커피로 기분내고 있다.
  간만에 좋은 저녁이다.
  내일은 화창한 날이었으면 좋겠다...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5,828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4471   무서워죽것네... 누봉이2006-07-102093
14470   국기원 심사에 가서.. 대하맘2006-07-101992
14469   덕수궁을 걸으면 헤어진다던데.. 빗자루2006-07-101872
14468   엄마..왜 복숭아야?.. 민트2006-07-082014
14467   별게 다 있어요.. silkyddo..2006-07-072003
14466   놀토네.. 대하맘2006-07-071931
14465   불면증.... 상큼녀!2006-07-071971
    그럴땐요.. 대하맘2006-07-071866
14464   아이를 잘 키우는 것 조인옥2006-07-071925
14463   부대찌개 송인영님..2006-07-072024
14462   치킨의 유혹을 뿌리치다... 초록빛2006-07-071873
14461   하루 세번 사랑한다... 신나라2006-07-061983
14460   우산이 없어.. silkyddo..2006-07-061950
14459   나도 참 주책이야.. 대하맘2006-07-061857
14458   엽기적인 그넘과 옴마의 한 판 승부 누봉이2006-07-062122
14457   내가 요즘 미즈에 자주 오는 이유... dorosi2006-07-061962
14456   엄마 멋쟁이... silkyddo..2006-07-051856
14455   공짜라서? 대하맘2006-07-051895
14454   주문버튼 누르기가 겁난다. 빗자루2006-07-052021
14453   [만화] 개를 기르다.... 나징이2006-07-051954
14452   가장재수없던날... 초록빛2006-07-051981
14451   가을인가?!! silkyddo..2006-07-041980
14450   김밥 드시는 할아버지(가슴이찡~하네요) 꼬맹2006-07-041900
14449   동동주와 파전의 날이네요~ 쥴리맘2006-07-041917
14448   애들 영화가... 대하맘2006-07-041979
14447   정자야.. 나는 네맘을 이해한다.. 나징이2006-07-041921
14446   6살 아들에 절규!!(펌) 빗자루2006-07-041953
14445   일자리창출위원회에 올린글 어떻게 생각하세요? 테디맘2006-07-042003
14444   취향이 별나.. silkyddo..2006-07-031868
14443   냉전중... 대하맘2006-07-032004
14442   사람들이 그럽디다... 송인영님..2006-07-031948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