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월드컵도 좋지만 드라마도 좋다!!!

글쓴이 장한아들의엄

등록일 2006-06-13 17:08

조회수 1,848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남편과 아들이 주말에 낚시를 가는 덕에 토욜은 정말 편하게 보냈습니다.
근데 몸은 편했어도 정말 심심하더군요.
어쩜 방송3사 모두가 월드컵 방송만 하는지~~~
그래도 주말인데 10시에 채널 모두 축구만 하는겁니다.
사실 정말 봐야할 팀 아니고는 축구를 즐겨 찾아보는 스타일은 아니거든요.
그럼 아줌마들을 위해서 채널 한군데라도 하던 드라마는 보여줘야하는게 아닐까요 ㅠ.ㅠ
남편과 아들도 없고 방송도 재미나게 볼만한게 없고 낚시 따라갈것을 하고 무지 후회했습니다.
어제 주몽도 안하던데... 월드컵 기간동안 주몽 보기 힘들겠네요.
 
그렇다고 월드컵 축제를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좀 심하다 생각들어요. 흑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5,828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4348   자꾸만 밀려오네요 초록빛2006-06-141892
14347   와!! 대한민국이다. 슈슈2006-06-141868
14346   역쉬나~~ 송이2006-06-141894
14345   조재진에 대한 어느 신문 평가 ㅡ.ㅡ;; 빗자루2006-06-141910
14344   내기에 졌다.. 오로라2006-06-141833
14343   장마가 시작이다~~~~~~~~~~~ 대하맘2006-06-142017
14342   축구는 역전의 맛이다.!!! 나름쿨2006-06-142015
14341   다들 행복했죠~~~ 상큼녀!2006-06-142352
14340   월드컵의 기운은 모르는 사람까지 하나로... 외길2006-06-141807
14339   경사요~~ 쩐여사2006-06-141872
14338   도저히 잠을 이룰 수가 없다.. 헤르미온..2006-06-142148
14337   걱정도 팔자...너무나 괴롭다 신나라2006-06-141903
14336   하하하.. 이겼습니다. 해경2006-06-141832
14335   온 나라가 들썩들썩~~ silkyddo..2006-06-131874
14334   무척 서운해~~~ 대하맘2006-06-131910
14333   화이팅~ 은맘2006-06-131929
14332   토고전 필승!! 핑크2006-06-131884
14331   하트샵에 가보니... 마로니에..2006-06-132461
14330   결전의 시간은 다가오고 ... 둥!둥!둥! 해경2006-06-131954
14329   월드컵도 좋지만 드라마도 좋다!!! 장한아들..2006-06-131849
14328   월드컵 응원.. 나름쿨2006-06-131881
14327   기분 좋은 수요일을 맞을 수 있으면... 상큼녀!2006-06-131961
14326   자전거 체인을 끼웠다. 빗자루2006-06-131924
14325   풋풋한 화요일 송이양2006-06-131900
14324   또 월요일이군... silkyddo..2006-06-121840
14323   아이 참나.. 대하맘2006-06-121799
14322   ^^ 은맘2006-06-121862
14321   활기찬 한주 보내세요~ 핑크2006-06-121930
14320   친구란? 동글이2006-06-121856
14319   주말 동창회 뒷이야기 ilikecho..2006-06-121816
14318   핫도그 소영엄마..2006-06-121785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