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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었었었었지... 맛난 것 좀 해 먹어 볼까하고 대형할인마트 '가사에 보탬'에 갔었지... '가사에 보탬'이란 삼성테스코의 '홈...플라스' 간접광고 때문에 의역해서 썼음을 알리오...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도 많고 하더군... 이리저리 장을 보다가 육포를 찾는데, 아 글쎄나... 육포가 보여야 말이지... 한 다섯 바퀴를 돌아도 없는거야, 내가 정말 이'가사에 보탬'을 폭파하고 싶었지... 결국 점원에게 물어 봐서 주류코너에서 찾았단다... 술도 안사는 사람은 육포도 못 먹나...? 간 김에 맥주도 좀 사고... 그러고 집에 와서 찾기 힘들다고 궁시렁 궁시렁...
그러다 지금 회사에서 딴 생각하다가 불연듯 떠오르더라고... 보통 서정 일반적으로 대형서점에 가면 고객용 도서 검색대가 있지 않우? 책 위치 모를 때 찾아볼 수 있는 그 컴퓨터!!!
그래, 그거야!!! 대형할인마트에도 이런 도서검색코너처럼 목록을 입력하고 클릭하면 위치도 나오고 프린트도할 수 있는 그런 거 있었으면 좋겠지 않아? 공감 않가나? ... ... ... 공주들이야? 장 않봐?
다들 어서 공감하기 바람...
배고프다 점심시간 다가온다... 오늘도 점심들 드시고 쾌변보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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