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빗소리와 california dreamming -

글쓴이 젤리양

등록일 2006-05-29 11:00

조회수 1,803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토요일 시원하게 내려준 비덕분에
오랜만에 계획한 바다와의 조우는 무산되고
천정만 바라보고 바라보다가
옛날 영화를 찾아보기 시작했다.
 
마침 눈에 들어온 '중경삼림'
멋진말들이 거리에 티비에 넘쳐나는 요즘이라 그런지,
조금은 유치해 보이기도 했지만
이 영화를 처음 봤을때의 사각거리는 느낌은 살아있었다 -
 
양조위의 독백이 귀여우면서 좀 마음시린 영화 ,
배우들의 눈빛이 몸짓이 좋았고 ,
창문 밖 빗소리와
california dreamming 멜로디가 묘하게 어울려서 , 또 좋았다.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5,828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4197   차라의 숲 빗자루2006-05-301987
14196   건강한 아침! 몸에 좋은 엽산 송이양2006-05-301831
14195   토박이... 외길2006-05-301746
14194   세기 최고의 미녀 외길2006-05-291916
14193   소영이란 이름이 참 흔하네요... 소영엄마..2006-05-291921
14192   초등 동창들의 푸념... 장한 아..2006-05-291897
14191   날씨한번 좋네요... 소영엄마..2006-05-291779
14190   안녕하세요... 쩐여사2006-05-291803
14189   문득.. Heartshp..2006-05-291840
14188   반갑습니다. 수다맨2006-05-291817
14187   [가입인사] 방가워요 ^^* 은맘2006-05-291991
14186   [가입인사] 안녕하세요?~ 핑크2006-05-291719
14185   저두 가입요~~ 실키뚱2006-05-291823
14184   드뎌 가입했어요~ 삼순이2006-05-291797
14183   가입인사.. 꾸벅 m(__)m 대하맘2006-05-291824
14182   옷정리를 끝내고... ilikecho..2006-05-292007
14181   여기는 연예게시판 같은거 없어요? 인생뭐있..2006-05-291923
14180   월드컵 열기! 상큼녀!2006-05-291940
14179   사람보다 개가.. 오로라2006-05-291853
14178   안녕하세요, 가입인사 드려요. cara2006-05-292062
14177   안녕하세요... 예비 신부입니다.. 럭셔리 ..2006-05-291818
14176   안녕하세요..첨으루...인사드려요.. 목석마누..2006-05-292007
14175   소중한 만남이라... 하뚱이2006-05-291848
14174   안녕하세요 ^^; 이삐햇빛..2006-05-291882
14173   점심시간 전, 불연 듯 지나는 생각... 송인영님..2006-05-291883
14172   빗소리와 california dreamming - 젤리양2006-05-291804
14171   노래방에서 빗자루2006-05-291960
14170   결혼식을 다녀와서... 뱃살공주..2006-05-291979
14169   먹는 것을 통제 못하는 것은 정말 미련해서일까? 상큼녀!2006-05-291775
14168   플라워 고유진 콘서트 다녀왔습니다. 쥴리맘2006-05-292039
14167   주말 잘 보내셨어요? 송인영님..2006-05-291817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