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천당과 지옥

글쓴이 석혜원

등록일 2006-03-01 11:09

조회수 2,779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천당과 지옥에 간 친구가 중간지점에서 만났습니다.
천당에 간 친구는 무척 피곤해 보였어요.
지옥에 간 친구가 물었지요.
"피곤해 보이네. 좋은 곳에 갔는데 왜 그래?" 
천당에 간 친구가 대답했지요.
"응, 사람이 모자라서 할 일이 너무 많아." 
 
70년 쯤 후에는 천당도 인구밀도가 좀 높아지리라고 봅니다. 
미즈 식구들이 쏙쏙 그곳에 가게 될테니까요.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5,830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4008   지옥철을 타고 삼나무2006-03-022603
14007   천당과 지옥 석혜원2006-03-012780
14006   천선아님~! 누봉이2006-02-272750
14005   반갑습니다,꾸~~~벅 노을2006-02-272614
    반갑습니다,꾸~~~벅 비타민2006-02-282666
    어셥 누봉이2006-02-272606
14004   치자님.... 천선아2006-02-272576
    아이고 누벙님 치자2006-02-282393
    잉잉...치자님... 누벙이2006-02-282504
    옙~선아님.... 치자2006-02-272507
14003   동숭동에서 연지동으로 이사했습니다. 운영자2006-02-266531
14002   여러분께 조언구할께요. 향기꽃2006-02-252567
    여러분께 조언구할께요. 봄2006-02-262427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 아라미스..2009-11-19898
    답답한 마음 하소연해보시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블루정2006-02-252696
14001   우리의 만남은 우연이 아닐 것입니다! 물댄동산..2006-02-252648
    만나니 힘이 되네요 조희정2006-02-262749
    우리의 만남은 우연이 아닐 것입니다! 조희정2006-02-262772
14000   놓치고 사는 것들... 천선아2006-02-242802
    새롭게시작하는 봄에... 프리마돈..2006-03-232422
    놓치고 사는 것들... 치자2006-02-252532
13999   지옥으로 간다. 송인영2006-02-232591
    지옥으로 간다. 토스트2006-02-242480
13998   닭들이 영화를 보는 순간, 영화계는 이제 끝이야! 송인영2006-02-232410
13997   낯선 여인들 소심쟁이..2006-02-212624
13996   엽기적인 그넘의 효도방법 누벙이2006-02-212547
13995   사랑하는 나의 카순이.. 누봉이2006-02-212487
    사랑하는 나의 카순이.. 아프로2006-02-212303
13994   BMW 타고 다닙니다 석혜원2006-02-192835
13993   마지막 추위일까요? 아프로2006-02-172567
13992   [고도원의 아침편지]내 안의 힘 블루콩2006-02-162840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