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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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지으세요

글쓴이 치자

등록일 2005-01-01 12:43

조회수 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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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유년 새해 첫날
햇살이 넘 곱습니다

지난 한해 동안 함께 해주신 미즈 식구님들 고맙습니다

올 한해도 변함없이 함께 해주시고
보다 풍성한 미즈가 될수 있도록
자주 자주 나오셔서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식구님들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지난해에 계획만 했다가 이루지 못한 소망들
올해엔 모두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늘 내 생애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면
하루 하루가 그렇게 소중할수가 없드라고
그래서 매끼먹는 음식도 그리 맛나다고
어느 분이 말씀하셨는데 정말 공감이 갑니다

올 한해가 늘 하루같이 소중한 날들이 되시길 바램하면서
식구님들 가정에 좋은 일이 많이 많이 생기길 빌어드립니다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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