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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는 1969년 식품회사로 창립해, 1996년 지금의 ㈜오뚜기로 상호를 변경하고 현재까지 여러 제품에서 명품브랜드대상을 수상하는 등 21세기 식품제조 우량기업으로 성장해왔습니다. 보다 좋은 품질, 보다 높은 영양, 보다 앞선 식품으로 국민식생활 향상에 이바지한다는 경영철학으로 정직한 식품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오뚜기밥, 카레, 마요네스, 케첩, 카레, 만두 등이 있습니다.
특히 오뚜기의 첫제품이자 효자 상품인 ‘오뚜기 카레’는 국민 모두가 손쉽게 즐기는 별식으로 시장 1위 자리를 확고하게 다지고 있습니다. 카레의 건강기능성이 널리 알려지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은 더 커지고 있는데요, ㈜오뚜기는 카레를 활용한 제품개발을 계속해 카레 종가의 명성을 이어갈 계획을 밝히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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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에서는 소비자의 니즈에 적합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는데요, 모니터 제도를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만들고 소비자의 입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기 위해서 모니터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뚜기 주부모니터는 1996년을 1기로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활동기간이 6개월이었습니다. 그 후 2006년 22기부터 활동기간을 1년으로 늘려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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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요리와 ㈜오뚜기 제품에 관심이 많으신 분이면 누구나 응모하실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모임을 위해 거주지역은 서울, 경기, 인천지역으로 한정하고 있으며, 연령은 20~55세의 주부를 대상으로 모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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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0~55세 사이의 주부를 대상으로 모집합니다.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늘어나면서 결혼과 출산 또한 늦어지는 등 나이가 들어도 자신의 일을 찾으려는 여성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을 포함하여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서 이번 모니터부터 나이제한이 55세로 상향되었습니다.
단, 동종 업계에서 이미 모니터로 활동하고 있거나 배우자나 친인척이 동족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은 제외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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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에 응모하는 분들 중 책임감을 가지고 끝까지 열심히 활동해 줄 수 있는 사람을 우선으로 생각합니다. 또 ㈜오뚜기 식품에 대한 관심이 많은 분, 동종 업계 모니터 활동 경력 등도 살펴봅니다. 모니터 지원서 및 제품소견서를 통해 서류전형을 통과하면 합격자에 한해서 미각, 후각 테스트가 진행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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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모임으로 주로 제품 시식평가를 진행합니다. 신제품이나 기존 제품, 개선 제품 등에 관한 평가와 설문작성을 하고 있으며, 그 외 온라인 과제로 지정된 품목을 구입하여 사용한 후에 후기를 작성하는 내용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공장견학도 진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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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모임으로 월 2회 정기 모임이 있습니다. 지정된 모임일자는 반드시 참석해야 하며, 1년간 활동하면서 5회 이상 불참할 경우 모니터 활동을 할 수 없게 됩니다. 지각 3회 시 불참 1회로 간주하는 등 지정된 정기 모임시간을 엄수하지 않으면 패널티가 적용되므로, 시간을 꼭 엄수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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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기간인 1년 중 1~3개월 내에 활동을 중단하게 될 경우, 희망자에 한해 다음 해에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단 활동기간이 3개월이 넘은 후에는 중도포기로 간주되어 다음 해에 활동할 기회를 주지 않습니다.
모니터 연임은 불가능합니다. 단, 모니터 활동 후 3년이 지나면 다시 모니터 지원이 가능해집니다. 모니터 연임이 불가능한 이유는 1년 동안 모니터 활동을 하면서 길들여진 입맛을 정리할 시간을 갖는 의미, 더 많은 주부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서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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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활동비는 1회 모임당 3만원을 지급하고, 매달 온라인 과제 비용을 별도로 지급합니다. 많은 활동비는 아니지만 숙제나 과제의 부담이 크지 않고, 새로운 식품을 맛보고 평가하는 활동이어서 음식을 좋아하는 주부라면 만족스럽고 즐거운 모니터 경험이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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