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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생활공감기획단은 작지만 가치있는 정책을 발굴하여 실행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추진배경은 대통령께서 지난 8.15 경축사에서 “개인의 행복을 국가경영의 중심에 두고 작지만 가치있는 생활공감정책을 대폭 발굴하여 실행하겠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서민들은 거시경제 담론(Big deal) 보다는, 일상생활에서 조금만 개선하면 편리해지는 작지만 가치있는 정책(Small deal)이 오히려 국민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다는 철학하에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정부에서 꾸준히 국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통로를 운영하여 왔지만 주로 불특정 다수의 국민들이 제안한 내용에 수동적으로 응답하는 수준으로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행정환경은 국민이 단순한 정책소비자가 아닌 생산자 역할도 하는 정책프로슈머 시대로 바뀐지 오래이며 이번 주부 모니터단 출범은 이러한 패러다임 변화를 공식적으로 수용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여성특유의 부드럼움과 섬세함, 강인한 생활력과 문제의식 등 가정경제를 꾸려오면서 겪은 경험과 지혜를 이제 이웃과 사회의 발전 에너지로 승화시키기 위해 주부라는 특정계층에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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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 |
기간 |
활동인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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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공감정책 제1기 주부모니터 |
2009년2월 - 2010년 1월까지 |
3,041명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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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공감정책 제2기 주부모니터 |
2010년2월 - 2011년 1월까지 |
10,000명 활동예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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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티보이 모니터 요원은 고객을 가장한 미스터리샤퍼로써 매장의 친절도 뿐만 아니라, 제품의 맛, 서비스, 분위기, 매장 위생상태 등을 평가하고, 고객의 눈높이에서 매장 매출 및 서비스 강화를 위한 제안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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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방법은 온라인으로 지원서를 제출하여 해당 시도에서 지역, 연령, 직업, 경력, 자기소개 내용 등을 고려하여 선정합니다. 온라인으로 제출하는 지원서 중 자기소개서가 가장 중요하며, 별도의 2차 전형은 없습니다.
별도의 유의사항은 없으며, 정책제안을 위한 아이디어가 많은 20-50대 주부이면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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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모니터 및 우수정책제안자에 대해서는 연말 정부포상이 있으며, 온라인 활동에 따른 활동포인트 지급, 오프라인 모임비 지원, 워크숍 참석 등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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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별 연 2회 워크숍, 중앙워크숍 2회 등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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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가치있는 생활공감 정책은 우리 주부님들의 손에서 이루어지며, 주부가 변화하면 가정이 변화하고, 가정이 변화하면, 사회가 변화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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