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 삶의 가치를 높이는 life stylist. 애경 소비자 모니터

삶의 가치를 높이는 life stylist. 애경 소비자 모니터
등록일 2007-06-22 10:09 조회수 2,218 글자확대 글자축소

안녕하세요? 애경은 ‘고객의 삶의 가치를 높이는 Life stylist’를 슬로건으로 앞서가는 기술, 앞서가는 사고, 앞서가는 경영으로 고객과 함께하는 기업입니다.
깨끗함, 신뢰, 혁신 세가지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저희 애경은 깨끗한 기업, 건강한 기업 이미지에 맞게 늘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애경의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2080치약, 케라시스 샴푸, 아이린, 트리오, 스파크, 포인트 등이 있으며 대부분의 제품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 소비자의 사랑을 받으면서 1등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애경은 고객지향적인 회사입니다. 따라서 애경의 대표고객인 모니터님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소비자가 만족할 만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모니터님들을 중요하게 생각하기에 임기 동안 즐거운 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노력합니다.
모니터 회의 중 제공하는 간식이나 회의 후 식사 같은 작은 부분까지도 불편을 느끼시지 않게 신경씁니다. 그렇다 보니 회의 분위기도 밝고 즐겁습니다. 그래서 애경 모니터님 중에는 모니터를 일로 생각하시기 보다 취미활동으로 즐기시는 분들도 많으신 것 같습니다.

Off-line 모니터는 97년 1월부터 시작하였으며 한 기수에 15명을 선발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모니터는 05년 1월부터 시작하였으며 한 기수당 200명을 선발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온/오프라인 모두 한 기수 당 운영기간은 6개월입니다.

먼저 제도적인 측면에서 말씀드리자면, 모니터 한 분 당 5명씩 보조모니터를 운영하는 제도가 있습니다. 많은 소비자의 정확한 평가를 받기 위해 실시하는 제도이며, 시범 체험도를 조사할 시 보조모니터도 제품을 사용하게 하여 모니터가 보조 모니터의 설문지를 회수해 오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두 번째로 모니터와의 관계 측면에서 말씀드리자면, 저희는 모니터를 단순히 제품을 평가하는 분들이기에 앞서 애경의 대표 소비자이며 애경 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6개월이라는 짧으면 짧다고 할 수 있는 시간 속에서도 애경 임직원 모두는 모니터님들과 최대한 따뜻한 관계를 맺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애경의 모니터는 온/ 오프라인의 두 그룹으로 진행되었으나 올해부터는 여기에 한 그룹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추가될 그룹은 가칭, 소비자 평가단입니다. 소비자 평가단은 기존 모니터분들로 구성된 그룹으로써, 모니터 임기가 끝난 이후에도 신제품을 보내드리어 사용해보실 수 있도록 하고 설문조사를 받기도 하며 애경과 활발한 교류를 할 예정입니다.

1. 열정:

얼만큼 열정을 가지고 계신지를 가장 중요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 세심한 관찰력:

자사 및 경쟁사의 생활용품 및 화장품의 미세한 차이(워낙 차이가
크지 않아서)를 비교 평가하실 수 있어야 좋습니다

3. 의견 전달력:

자신의 의견을 편하게 진솔하게 설명해 주실수록 점수는 높아집니다 (여러 명의 모니터들이 회의를 해야 하므로 자신의 의견 전달력이 중요합니다)

특별한 결격사유는 없습니다. 그러나 모니터로 선발되시고 나서 아무런 말씀도 없이 회의에 무단 결석을 2회 이상 하게 되면 모니터 활동을 더 이상 하실 수 없습니다.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계신 분이라 하더라도 불성실한 행동은 결격의 사유가 됩니다.

1. 애경 제품에 대한 평가 (신제품 출시 전, 제품 출시 후) 2. 새로운 광고 시사회 및 판촉물 평가 (자사 및 경쟁사) 3. 신제품 및 광고 아이디어 제안

한 달에 2회, 3시간 동안 회의를 하시고 받는 사례는 15만원 및 3~5만원 상당의 제품입니다. 제품은 주로 신제품위주로 지급됩니다. 설문조사에 응해주시는 보조모니터에게도 매달 생활용품 위주의 선물이 지급됩니다.

열심히 활동해주신 모니터님들께는 연임의 기회를 드리고 있습니다

고객의 니즈를 충분히 파악해야 좋은 제품이 탄생하는 소비재의 특성상,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어떤 기업이든 소비자 모니터제도는 이제 더 이상 필요조건이 아닌 필수조건이 될 정도로 기업에 큰 도움을 주는 제도가 되었습니다.
소비자의 니즈를 대표하여 기업에 전달할 수 있는 가장 가깝고 영향력을 미치는 자리이니 만큼, 어느 기업에서 모니터 활동을 하시든 프로의식과 사명감을 갖고 활동해 주시기 바라면서~ 앞으로도 저희 애경 모니터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기업담당자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