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시린마음 처음으로 흔적 남깁니다.

글쓴이 가을앓이 아

등록일 2002-10-14 22:51

조회수 2,852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추운 겨울이 오기도 전에....
알싸한 바람이 가슴까지 파고 드는건
불혹을 맞이해야하는 서른아홉의 안타까운 세월의 미련 때문일까요?

살다...
살아가다...
마음의 공허함이...
이렇게 간절히 누군가의 위로라도 받고 싶을때면
언제나 살짝 앉아보곤 날아 가 버리곤 했었는데
오늘은
아니 요즘엔 마음이 많이도 가을앓이를 하나 봅니다.

따뜻한 마음의 님들이 많을것 같은 이곳에
흔적이라도 남겨 가을앓이로 춥게만 느껴지는 마음을 잠시 데우고 가렵니다.

님들!
모두 몸도 마음도 건강 하세요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5,828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2964   시린마음 처음으로 흔적 남깁니다. 가을앓이..2002-10-142853
    중년의 사랑............. 체리.맘2002-10-152792
12963   가을은 깊어가고 ~~`` 은애2002-10-142775
12962   인사디릴께유. 꾸-벅 ps3192002-10-122738
    인사디릴께유. 꾸-벅 치자2002-10-122718
12961   신선한 변화~ 알싸한 느낌!! eunbandi..2002-10-122863
    신선한 변화~ 알싸한 느낌!! 치자2002-10-122658
12960   오리님의 솥뚜겅 운전을 끝내고..들어보세요. 천선아2002-10-083081
    오리님의 솥뚜겅 운전을 끝내고..들어보세요.오리님의 솥뚜껑 운전을 끝내고 (들었지요.) moon2002-10-102627
    주말에 시간이 있으시군요~! 접수★ 체리.맘2002-10-082676
12959   사는게 외로운 일이지요? 천선아2002-10-063023
    이제 하산하시지요! 김노인2002-10-092738
    우리 첫눈 오는 날 만날까요? ㅎㅎ 나무그림..2002-10-063034
12958   애들 이야기... 천선아....2002-10-042947
    애들 이야기... silverra..2002-10-062662
    애들 이야기... 은애2002-10-052717
12957   나무그림님 단풍나무...정말로 쥑입니다. ^^ 천선아2002-10-022779
    이 시..보면..뭐 ... 나무그림..2002-10-022794
    나무그림님 단풍나무...정말로 쥑입니다. ^^ 은애2002-10-022581
    고스톱 한판 더 ??? 헤스티아..2002-10-022640
12956   [경주포항방에서 펌] 즐거운 하루 되세요..하하하.. 천선아2002-10-022892
    [경주포항방에서 펌] 즐거운 하루 되세요..하하하.. 체리2002-10-022585
12955   군산엘 다녀와서 치자2002-10-012741
12954   한 지붕 일곱 가족 마타하리..2002-10-012864
12953   천선아님과 만남걸님이 나무그림..2002-09-302827
    짜고 치는 고스톱 한판. 천선아2002-10-022514
    은애님의 깊은 뜻을... 천선아2002-10-022627
    원... 나무그림..2002-10-012559
    오늘 천선아님 멘트가 넘 좋아요. 은애2002-10-012694
    오늘 천선아님 멘트가 넘 좋아요. 헤스티아..2002-10-012685
    사랑하고픈 시월입니다. 천선아2002-10-012794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