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선아님

글쓴이 치자

등록일 2002-07-28 22:05

조회수 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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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징하게 더운 날입니다요
요즘 어떻게 지내시는지?

저번에 수목원에 가면 만날수 있겠다 작은 (?) 가슴 콩닥거리며
기다렸는데 오지도 않는 장마비 때문에 이쁜 선아님도 못보고 ㅜㅜ

우리가 무슨 이팔청춘이라고 부푼가슴을 어찌 그냥 잠재울수 있겠냐며
덕소 큰언니 집에 몰려가 장만해온 음식 나눠먹으며 아쉬움을 달랬지요
꿩대신 닭인가 했는데 닭대신 꿩이었지라 ㅎㅎㅎ

암튼 요즘 거의 이틀에 한번꼴로 대학로에 갑니다
서울대 병원에 지인이 입원해 있어서요
병세가 심상치 않아 중환자 실에 있어서
감히 선아님 에게 문안 드릴 생각을 할수가 없드군요

오늘도 대학로를 지나오면서
선아님 생각을 했었지요
저기 어드메쯤 선아님이 있겠지 하며....
섭섭하게 생각 하지않겠지여???

괜찮다고요??????
헉~~!!!!!!!
나 혼자 짝사랑이었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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