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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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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 행복해라...^^

글쓴이 꿈

등록일 2002-07-25 16:16

조회수 3,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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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박으로 저어기 서해 만리포를 다녀온 지금 아파트 현관문에
우체부 아저씨의 소포 배달 딱지가 붙여져 있네요. 맘스쿨에서온...(노느라 전화도 못받은것 같습니다)
맘스쿨이라...어디지? 하다가
아하...떠올랐네요. 사주대...
부리나케 컴터 켜고 혹시하고 들여다 보니 역시나 당첨자란에 제 아뒤가...에고고 황송해서 어쩌나요...
선물은 낼 다시 갖고 오신답니다만, 저 외에도 정말 좋은 글들 올려주신 많은 맘들께 죄송합니다 그려...
모두 모두께 감사드립니다.

참, 만리포라,내사랑 ~~~ ~~~
거기도 함 가볼만 하데요..아직은 비수기였든지 민박도 싸고,,참 음식은 꼭 준비해 가셔야 좋을듯 해요. 준비없이 떠났기에 바닷물은 넘 넘 좋았는데
밥값이 조금 많이 들더군요. 맛도 별로고요(다들 아시겠지만)
떠나시기전 준비를 철저히 !!! 하셔서 출발...건강한 여름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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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가 갑니다. 치자2002-07-242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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