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허전하네요

글쓴이 장거리

등록일 2002-07-19 00:07

조회수 3,106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5살 아들녀석이 선교원에서 여름캠프를 오늘 아침에
떠났어요. 모든 엄마들이 아이를 홀로 보내야 할때
불안한 마음을 한편으론 가지면서 보낼거예요
저도 마찬가지로 처음 혼자 1박2일 캠프를 보내면서 불안하지만
그런마음 가지지 않고 편안하고 덤덤하게 생각하려고 노력합니다.
아마 지금은 자고 있을 시간 이겠죠?
울지 않고 잠들었나 모르겠어요?
지금 딸 아이랑 둘 이 있어요.
넘 허전해요.
저의 신랑은 교대근무자 인지라 밤근무 들어갔거든요.
모처럼 모녀 둘이서 밤을 보내게 되었네요.
무사히 아무 탈없이 돌아와 주길 바랄뿐입니다.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5,872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저도 궁금? 세스2002-07-193126
12822   허전하네요 장거리2002-07-193107
    허전하네요 미시2002-07-242952
    허전하네요 치자2002-07-192957
12821   어린이 연극이나 인형극.... 준이엄마..2002-07-183130
    준이엄마님께.. 게시판지..2002-07-203177
12820   기다림의 십계명. 야화2002-07-182954
12819   치자 언냐... 세스2002-07-183082
    치자 언냐... 치자2002-07-183228
12818   기억하실분이 있을까요 조순임2002-07-183143
    저만 오랫만인 줄 알았더니... 희망2002-07-183012
    오랫만이예요 치자2002-07-183062
12817   길거리표 영어로 필핀 누비기 4편임돠요! 마타하리..2002-07-183274
12816   이런사람과 사랑을.... 패랭이꽃..2002-07-183150
12815   모두 행복하시죠? 희망2002-07-183332
    잘지내지? 검은루비..2002-07-223065
    시를 올리지 못하면서... 희망2002-07-183166
    온화란 모습 어찌 잊겠습니까? 희망2002-07-183369
    앗 ~~!!!!! 희망이닷~~!!1 치자2002-07-183090
    희망님팬입니다 두레박2002-07-183088
12814   더운 날에 와우2002-07-173395
    마음이 따뜻하시군요 치자2002-07-172949
12813   기분만 더 나빠서 왔어요 세스2002-07-173033
    기분 푸시고 치자2002-07-173087
12812   반가워요 경원맘2002-07-173105
    저두요 체리2002-07-173116
    반가워요 치자2002-07-173059
12811   이~~~~~~곳이 좋아서............ pc맘2002-07-173129
    이~~~~~~곳이 좋아서............ 치자2002-07-173014
12810   착한 말을 해서 친구가 이쁘다는 아들... 양당골2002-07-163296
    ...예쁘다는 기준? 두레박2002-07-162954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