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우리 아들은 애국자

글쓴이 체리

등록일 2002-07-09 14:32

조회수 3,513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다섯살난 우리아들
월드컵땐 밤이나 낮이나 응원가만 부르더니
요즘은 애국가만 부르고 다닌답니다
처음엔 무슨노랜가 했는데...
자꾸 들어보니 애국가 같더라구요
지딴엔 애국가라고 부르는데 우리들이 듣기엔 영.......
엄마인 제가 듣고만 있으면 안되겠죠
아들한테 이렇게 부르는거야하고 똑바로 가르쳐줬더니
한사코 지가 부르는게 맞다네여
몇번의 설득끝에 요즘은 비슷하게 부른답니다
가끔은 저도 같이 따라서 부른답니다
여러님들 !
애국가 불러본지 오래됬지여
함 불러 보세여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5,828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사람살아가는 일 치자2002-07-153347
12803   창포님 감사해요.. 울보2002-07-133241
    울보님 축하드려요. 창포~2002-07-163129
12802   소중한 만남 장거리2002-07-133424
    소중한 만남 체리2002-07-153548
    소중한 만남 장거리2002-07-153321
    소중한 만남 치자2002-07-143243
12801   귀먹어서 어이살꼬 와우2002-07-133623
12800   궁금하군요,사주대 약속은? youlove2002-07-133643
    정답인 분은 이미 추첨해서 공지했고요 ^^ youlove2002-07-133189
    정답인 분은 이미 추첨해서 공지했고요 ^^ 운영자2002-07-133390
12799   조관우의 '실락원'을 콩글리쉬로... 마타하리..2002-07-133800
12798   덥죠 와우2002-07-123665
    와우님 환영합니다. 게시판지..2002-07-123302
12797   결혼 10년.... 울보2002-07-123506
    결혼 10년.... 창포~2002-07-123330
12796   [알림] 광고성글은 삭제 됩니다. 게시판지..2002-07-113511
12795   누봉이를 아시는 모든 분들께 누벙이2002-07-113406
    누봉이를 아는 한사람으로서 치자2002-07-113173
    이름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범경화2002-07-113394
    누봉아~~~ 창포~2002-07-113326
12794   천선아님께.. 누벙이2002-07-113489
    누벙이 님께... 천선아2002-07-113396
12793   사랑과 희망의 우물 (펌) 아침2002-07-103476
12792   우리 아들은 애국자 체리2002-07-093514
    우린 우낀 모녀..^^; 파랑멜롱..2002-07-103535
12791   때론 통곡하며 살고 싶다!! 마타하리..2002-07-093741
12790   The Blue Day Book 월드컵 버전 석혜원2002-07-093791
12789   행복을 창조하는 기술 (펌) 아침2002-07-083613
12788   [펀글]부전/자전 터프가이- 김남일 선수 부자 게시판지..2002-07-083576
12787   [펀글] 월드컵 이후 새로 만들어진 속담들 게시판지..2002-07-083526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